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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국방/안보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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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대 전투 충주 탄금대 전투 일본군은 침공 10여 일만에 경상도지역을 석권하고 이제 그 칼끝을 충청도로 돌려 북상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그들의 앞에는 소백산맥이라는 험준한 천험의 장벽이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당시 소백산맥에는 3곳의 관문이 있었다. 하나는 소백산과 도솔산 사이의 죽령으로 경상도 영..
동래성 전투 동래성 전투 동래는 당시 동래도호부로써 부산지역을 관할하는 행정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1년전쯤에 동래부사로 '송상현'이 임명되었는데, 조정의 어느 당파에도 속하지 않는 인물로 '정발'과는 달리 문인출신이었다.동래부사는 경상도 남쪽 반을 관할하는 행정과 군사를 관할하는 자리였다. 물론..
1592.4.13 부산 앞바다... 임진왜란은 조선반도 불행의 시초였다! 1592년 4월 13일,부산진성 전투... 1592년 4월 13일 '고니시'가 지휘하는 일본군 1번대 18,700명은 병선 700여척에 분승하여 쓰시마를 출발하여 그날 오후 부산포 절영 앞바다 에 도착했다. 포구 주변에 조선군 배는 한척도 보이지 않았다. 첨병으로 하여금 포구 일대를 ..
북해군, 전쟁위협.. 北해군 "南침범, 해전 벗어난 큰 전쟁 위험"(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6-21 19:56 | 최종수정 2007-06-21 20:20 "모든 타격수단 동원, 임의시간 수장 태세..우리는 빈말 않는다" "北 경고가 행동으로 넘어갈 경우 南은 모든 책임져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는 ..
제주 해군기지의 당위성 [논단―김종하] 제주 해군기지의 당위성 [국민일보 2007-05-28 18:21] 지난 14일 제주도가 주민 여론조사를 토대로 지난 5년여 동안 지속돼왔던 국방부의 해군기지 건설계획을 수용키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제주도의회가 해군기지 관련 정책결정에 불만을 표출하고, 또 일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여전히 ..
군부대가 갈곳이 없다! [기고]서울 집값 안정에 이천 농민들 터전 떠나서야… 정부와 국방부의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군부대 이전이 사전 현지주민과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없이 발표되고 진행하려는 행태가 개탄스럽다. 원인제공자인 지자체를 통하여 서로 협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군부대가 먼저 어디로 간다고 할 필요..
송파 신도시, 군부대 이전 암초, 이천시 사수대결성... 송파신도시, 군부대 이전 놓고 또 다시 암초만나 군이 갈대가 없다! 개발과 이기주의이 밀려 쓰레기만도 못한 국민의 군대가 갈 곳을 찿지 못하여 개에게 쫒겨 도망가는 닭처럼 숨을 구멍을 찿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이다. 배고픈 50년대 군대 보내면 밥을 준다하니 군대를 자발적으..
군기지 건설 방해받는 나라 [사설] 군기지 건설마저 방해받는 나라 [중앙일보 2007-05-05 00:26] 광고 [중앙일보]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사업의 추진 여부가 여론조사를 통해 이달 중순쯤 판가름날 전망이다. 국가 생존의 차원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군사기지 건설이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