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대의 흐름과 변화/우리들의 슬픔 (191)
향기마을
명절이란 우리들에게 무엇인가? 민족 대이동 : 타인지향적인 삶 매년 추석은 어김없이 다시 우리를 찿아온다. 며칠만 지나면 추석인데 고향가는 일로 집집마다 분주할지도 모른다. 매년 싣는 글이지만 명절이 도데체 무엇이기에 이 때만 되면 이토록 온 나라가 난리를 치는 것일까? ..
우면산의 여름 13 : 빚내서 떠나는 우울한 휴가철...... 상실된 자주외교, 혼돈의 정치권, 휘청이는 경제, 환상에 빠진 사회, 우울한 휴가철 예술의 전당, 새벽 여명 장마가 지나고 날씨가 맑다. 또 폭염이 몰려올 것이라고도 하고 큰 태풍이 한 두개 다시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뉴스 보도를 ..
우면산의 여름 2 : 풍전등화...... 새벽 여명 세월은 바람처럼 화살처럼 소리도 없이 지나가고 있으며 벌써 6월인데 현충일도 지나고 하지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태양은 찬란하게 떠오르고 한 낮의 열기는 전기 사용이 위험 수준까지 치딛고 있다. 발전소 운영 부실과 억대 연봉을 받..
우면산의 여름 1 : 고난의 역사가 시작될 조짐이 보인다. 새벽의 고속터미널 풍경 가정의 달 5월도 소리없이 지나가고 어느새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었다. 요즘 블로그에는 조선의 역사중에서 선조대의 임진왜란을 기술하고 있는데, 더욱이 호국보훈의 달에 올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
우면산의 봄 12 : 가정의 달을 보내며...... 한강 야경, 멀리 잠수교(반포대교)가 보인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 날을 포함하여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입양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정과 존중, 존경, 사랑이 넘치는 달이기도 하다. 가정이란 인간 생활의 기장 기본적..
우면산의 봄 11 : 막장을 향해 가는 나라...... 강북자전거 도로 잔인하다는 4월이 지나고 어느듯 소리없이 가정의 달 5월이 찿아왔다.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사회, 국가의 평화와 행복으로 이어지듯이 5월은 그래서 주요한 달이기도 하다. 가는 곳마다 봄 꽃들이 만발하였고 향기로운 냄..
우면산의 봄 8 : 우리 동네 먹자 골목 반포 IC 진입로 부근 새벽 전경 봄을 시셈하던 날씨도 풀리고 완연한 봄날씨다. 비가 오면서 강풍이 불어 농촌에는 많은 피해를 준 모양이다. 특히 비닐 하우스 농가들이 강풍에 파손되어 피해가 많았다고 한다. 정부에서 자연 재해로 인한 이러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