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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우면산의 여름 28 : 중국, 역사의 트라우마(외상, 스트레스) 폭우가 내리는 서울 고속터미널 근방 밤새 잠을 설쳤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 소리에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서울도 3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고 다른 곳은 400~5900밀리미터 이상 내렸다고 한다. 춘천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
우면산의 여름 14 : 6월, 호국보훈을 생각하며...9 조선의 눈물 마지막 장... 18. 약소국의 운명 이미 고인이된 사람들이지만 강대국의 몇 몇 인물들에 의해서 한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 되었다는 것은 강대국이 아닌 약소국이기 때문이며 힘이 없슴이며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긋는 한 줄의 선..
우면산의 여름 8 : 6월, 호국보훈을 생각하며...3 사당역 쉼터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한 번 모아 보았다. 2주전 일요일 저녁에 버려진 쓰레기다. 반값 등록금 촟불시위가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연예인, 시민단체, 야당 정치인들이 합세하여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시위에 불을 당기기 위해 불순 좌익 ..
2011년 새해에 바라는 마음 1 "모든 분 소원 성취하소서...!" 우면산 새해 여명 새해 새벽 우면산을 올랐다. 남부 순환도로 일대는 사람들이 붐볐고 차량들도 길게 늘어서 있었다. 각종 모임이나 동호회 회원들이 만나서 새해 아침을 우면산 정상에서 맞이할 모양이다. 올라가는 입구에는 각 그룹들이 모..
우면산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현충일은 그냥 놀러가는 날인가? 우리들에게는 잊혀진 날인가? 아니면 이 땅의 민족과 나라를 위해 젊음의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이름 모를 산하에서, 이국의 월남 땅에서 아리따운 나이에 숨져간 영령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날을 되새..
우면산의 여름 7 국립국악원 아침 풍경 [특파원 리포트] 시인 윤동주와 간도협약 100년 | 기사입력 2009-08-30 20:19 | 최종수정 2009-08-31 09:45 조선인 아닌 ‘조선족’으로 표기 ‘간도는 우리땅’ 관심 가져야 김청중 베이징 특파원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
광복! 오늘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 광복! 해방! 빛을 되�고 억압에서 풀려났던 날! 그날을 이토록 기념하며 기려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들은 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가? 당신의 조상들은 만주벌판과 중원대륙을 휘저으며 민족의 드높은 기상을 불태웠건만,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은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