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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국방/안보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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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전투 임진강 전투... 4월 30일 도성을 떠난 선조의 피난 행렬이 혜음령을 지날 때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처음 한양에서부터 선조를 따라나섰던 일행들 중 상당수가 이미 대열에서 이탈하기 시작했다.그날 저녁 임진강변에 도착하였으나 이번에는 건널 배가 5,6척 밖에 없고, 주위가 어두워 도강이 ..
선조,결국 몽진을 나서다... 선조 결국 몽진을 나서다... 선조25년 4월 28일 충주패전을 보고받은 선조는 대신과 대간들을 불러 모아놓고 파천을 발의하게 된다. 그러자 모든 대신들이 부당함을 극언한다. 영충주부사 김귀영은 "전하! 종묘와 원릉이 모두 이곳에 있는데 어디로 가신다는 것입니까?한성을 고수하면서 원군을 기다림..
조선 조정의 초기대응... 조선 조정의 초기대응... 조선 조정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김성일의 허위보고 문제로 경상우병사로 부임한 김성일을 한성으로 압송하기 위하여 금부도사가 내려가서 김성일을 한양으로 압송해 오는 중 영의정 이산해와 좌의정 유성룡이 선조를 설득하여 경상우도 초유사로 삼아 민심을 수습하고 군..
조선 수군(이순신) 1차 출동 조선 수군(이순신) 1차 출동 먼저 임진전쟁이 일어나던 당시의 남부쪽의 수군의 관할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면... 경상좌도(부산에서 울진까지의 동해안)는 동래에 본영을 두고 있는 경상좌수영(수사 박홍)의 관할지였고, 경상우수사 원균의 지휘하에 있는 경상우수영은 거제에 본영을 두고 ..
어이없이 무너진 한강/한성 방어전... 어이없이 무너진 한강/한성 방어전... 한편, 4월 26일 이일의 상주 패전 보고를 접한 조정은 서둘러 도성수비 대책을 수립하고, 병조(兵曺)에서는 도성 안의 군사를 징발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에도 조정안에서는 한양을 지킬 것인가? 피난할 것인가를 두고 중신들 사이에서 갑을박론이 벌어졌다...
잊혀지는 전쟁 6.25... 잊혀지는 전쟁 6·25...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07:58 [아침카페] 6·25가 57돌을 맞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닫는 나이를 일곱 살로 친다면 전쟁을 몸으로 체험한 세대들은 대부분 환갑을 넘어선 셈이다. 우리 국민들 대부분에게 6·25는 이제 체험이 아닌 관념으로만 존재한..
20대 절반, 잊혀진 6.25... 20대 절반, ‘6·25 터진 해’ 몰라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6-25 03:17 | 최종수정 2007-06-25 09:00 本紙·한국갤럽 조사… 30代는 37%가 몰라 20대의 절반 이상(53.2%)은 6·25전쟁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6·25전쟁 57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
임진왜란은 조선반도 불행의 시초였다! 임진왜란은 조선반도 불행의 시초였다 임진왜란은 1592년 4월13일 일본군이 부산포에 도착하여 다음날 상륙후 부산진성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358년후 6.25가 발발하였고 그후 57년이 지난 해가 금년이다. 6.25는 냉전시대 민족간 대리전쟁으로 한국전쟁으로 부르기도 한다. 지금의 우리나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