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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국방/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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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도 사건, 쿠바 사태, 그리고 연평도 금문도 사건, 쿠바 사태, 그리고 연평도 적의 포격하에서도 반격준비에 여념이 없는 해병,한국 해병의 표상이다. 우리는 정의를 실현하지 못했다.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했고 군은 국가 안보의 헛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말았다. 서북 5개 도서 주민들이 떠나가고 빈 섬들이 되어 가고 있다. 그동..
불신의 바다에 빠진 천안함 불신의 바다에 빠진 천안함 조선 강국 대한민국이 서해의 50미터도 안되는 얕은 바다에 원인불명의 폭발로 침몰된 천안함 구조에 온 나라가 갈등과 불신의 소용돌이속에서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 진다면 적의 침투를 사전 탐지.차단하지 못하고 야간 해상에서 불의에 ..
독도에서 한.일 전면전이 터진다면... 독도에서 한·일(韓·日) 전면전 터진다면? 기사입력 2008-07-26 09:11 |최종수정2008-07-26 10:11 [유용원의 군사 포커스] 한국 해군력은 일본의 30% 수준 조기경보기 등 공군도 현격한 차이 "반나절도 안돼 강탈당할 가능성" "독도를 둘러싸고 한일전(韓日戰)이 벌어지면 반나절도 안돼 독도를 빼앗긴다는데…."..
정상회담에 따른 군의 고민... 정상회담에 따른 군의 고민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13일 정상회담이 남북 대치 상태 속에 있는 군 당국에 다각적으로 자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쪽에서 보면 북한의 도발 또는 우발적인 충돌에 대비해 실시하는 각종 군사훈련과 전력 증강 등이 모두 북한을 자극할 수 있..
녹스는 전투력...주적없는 군대,편히 쉬는 군대 주적없는 군대, 편히 쉬는 군기… 병사들 전투력 녹슨다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7-06-26 20:01 | 최종수정 2007-06-27 09:05 [동아닷컴]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은 얼마 전 초임 소대장으로 일하던 부대를 방문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40년 전과 인프라가 달라진 게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군대는 지금보다 ..
죽어서 말하는 육사생도의 철모와 군화... 죽어서도 벗지 못한 한 육사생도의 철모와 군화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15:40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사진과 수습 유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벌이고 있는 충북대 박선주(고고미술사학과) 교수팀이 6.25 제 57주년을 앞두고 유해발굴 현장 사진과 수습된 유품을 공개했..
공중파도 관심없는 6.25... 공중파 방송, 더 이상 6·25는 관심 없다? 조이뉴스24 | 기사입력 2007-06-25 16:17 | 최종수정 2007-06-25 16:40 <조이뉴스24> [조이에세이] 우리민족에게 6월25일은 단순한 하루가 아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던 바로 그 날이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57년이 흐른 지금 남한과 ..
한미동맹과 오염치유... 김장수 국방 "한미동맹 위해 오염치유 떠안기로 결단"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14:15 정부가 최소 4천억원을 넘는 주한미군 기지의 오염 치유 비용을 떠안게 된 배경으로 "한미 동맹을 위해 결단한 것"이라고 스스로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25일 국회 환노위가 연 '미군기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