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조실록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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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520 : 조선의 역사 62 (세조실록 6) 제7대 세조실록(1417~1468년, 재위 1455년 윤6월 ~ 1468년 9월, 13년 3개월) 2. 세조의 강권 정치와 문치의 후퇴 1453년 게유정난으로 왕권과 신권을 완전히 장악한 수양대군은 그 후 노골적으로 왕위를 넘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의 두려움에..
한국의 역사 519 : 조선의 역사 61 (세조실록 5) 제7대 세조실록(1417~1468년, 재위 1455년 윤6월 ~ 1468년 9월, 13년 3개월) 1. 수양대군의 정국 전복과 왕위 찬탈 단종이 12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조선의 정국 구도는 왕족의 대표격인 수양대군파와 문종의 고명을 받은 고명대신파로 나뉘었다. ..
한국의 역사 518 : 조선의 역사 60 (세조실록 4) 제7대 세조 논란과 의혹 사육신에 대한 가혹한 숙청 사육신의 단종복위 거사에 참여했던 한 사람인 성균관사예(司藝) 김질(金礩)이 실패의 두려움 또는 장인 정창손(鄭昌孫)의 회유로 장인 정창손에게 거사를 알리고 함께 세조를 찾아와 ..
한국의 역사 517 : 조선의 역사 59 (세조실록 3) 제7대 세조 만년 현덕왕후 부관참시 1457년 음력 6월 갑자기 악몽을 꾸고 형수 현덕왕후의 묘를 파헤쳐 부관참시한 뒤 폐서인시켰다. 이를 두고 여러가지 전설과 야사가 나왔고, 세조 사후 희극 작품의 소재의 하나가 되기도 했다. 야사는 1457년..
한국의 역사 516 : 조선의 역사 58 (세조실록 2) 제7대 세조 집권 과정 왕족, 훈신들의 위기 의식 그는 보통의 왕자로 남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문종의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후사도 나이가 어렸다. 세종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문종은 부왕보다도 더 병약하여 일찍 사망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