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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한국의 역사 995 : 일제강점기 40 (대동단)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대동단 '대동단 출범을 계기로 황족.귀족도 독립운동에 가세하다' 친일파 중에는 일본이 대한제국보다 더 나은 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던 인물들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일제는 무단통치로 일관했고, 그에 반발해 3.1..
우면산의 겨울 17 : 우리시대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7 남부순환로 예술의 전당, 병원 갔다 오는 날 버스 속에서...... "식민지 시대와 근대적 민족주의" 신채호와 이광수 전통사회에서 모더니티로 가는 길목에 식민지 시대가 놓여 있었다는 것은 우리 역사에서 큰 비극의 하나였다. 우리 ..
우면산의 가을 17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하여...)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해방 후 자유당 정권이 추진하지 못하고 미완의 숙제로 남아있던 친일파들에 대한 정리 작업으로 한 시대 과거사를 최종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8년에 걸쳐 국민성금으로 발..
우면산의 여름 9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던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도 점점 식어가듯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초개같이 묵숨을 던진 수많은 독립투사에 대한 기억도 하나 둘 우리들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는 듯 하다. 해방 후 36년간 일제의 앞잡이로 조선백성들의 고혈을 빨아먹는데 앞장섰던 수많..
우면산의 여름 6 예술의 전당 아침 풍경 동녘 아침의 찬란한 태양은 온 대지의 어둠을 점차 걷어내며 밝아오고 있다. 지난밤 어두운 역사를 뒤안길로 하고 새로운 하루가 전개되고 있다. 그시대를 주름잡던 수 많은 영웅호걸들이 하나 둘 사라지듯이 어둠은 새로운 역사를 잉태하고 있다. 오늘 우리들..
<조정래, 소설 `아리랑' 비판 교수에 반박>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6-13 21:24 | 최종수정 2007-06-13 22:16 조정래의 '아리랑' 100쇄 넘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영훈 교수는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작가는 진실만을 말한다. 난 근거 없는 건 절대 쓰지 않는다"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