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수양대군 (7)
향기마을
우면산의 봄 10 : 수양의 계유정난이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다. 지난 주말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틀간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 싸구려 자전거를 2년 전에 사서 거의 매일 2시간 정도 자전거를 탔으니 고장도 여러번 났고 뒷바퀴 기아, 체인도 갈고 바퀴도 ..
한국의 역사 523 : 조선의 역사 65 (세조실록 9) 제7대 세조실록(1417~1468년, 재위 1455년 윤6월 ~ 1468년 9월, 13년 3개월) 4. 세조의 무단 강권 정치를 수행한 사람들(계속) 수양의 '장량' 한명회(1415~1487년) 권람이 수양의 조장 역활을 했다면 한명회는 '장량' 격이었다. 말하자면 수양을 보좌한 최고..
한국의 역사 515 : 조선의 역사 57 (세조실록 1) 드라마 '공주의 남자' 장면 제7대 세조 세조(世祖, 1417년 9월 29일 ~ 1468년 9월 8일, 재위 1455년~1468년)는 조선의 제7대 임금, 시인이다. 조선 왕조에서 최초로 왕세자를 거치지 않고 즉위한 임금이자, 최초로 반정을 일으켜 즉위한 군주이다. 휘는 ..
한국의 역사 513 : 조선의 역사 55 (단종실록 3) 단종의 장릉 제6대 단종실록(1441~1457년, 재위 1452년 5월 ~ 1455년 윤6월, 3년 2개월) 3. 계유정난의 배경과 사건 분석 12세의 어린 나이로 단종이 조선 재6대 왕으로 즉위하자 조정은 고명대신에 의해 장악된다. 이는 곧 조정이 신권에 의해 왕전히 ..
한국의 역사 512 : 조선의 역사 54 (단종실록 2) 단종의 장릉 제6대 단종실록(1441~1457년, 재위 1452년 5월 ~ 1455년 윤6월, 3년 2개월) 2. 어린 단종의 즉위와 왕위를 찬탈하는 왕숙 단종은 어린 나이인 12세로 왕위에 올랐다. 스무 살 이하인 미성년의 어린왕이 즉위하면 궁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
한국의 역사 511 : 조선의 역사 53 (단종실록 1) 단종의 장릉 제6대 단종 단종(端宗, 1441뇬 음력 7월 23일 ~ 1457년 음력 12월 24일, 재위 1425년~1455년)은 조선의 제6대 왕이다. 휘는 홍위(弘暐). 1455년 숙부 세조의 정변으로 양위하였다가, 세조 측근들의 탄핵으로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로 유배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