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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우면산의 겨울 22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강남역 뉴욕제과 뒷골목 먹자골목 사회적 구조 변화와 일부다처제 사회의 붕괴 일제에 의해 조선이 망하고 500여 년동안 지속되던 유교 사회와 신분제도가 급작스럽게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만약 일제가 아니었다면 조선의 유교 사회가 그..
우면산의 겨울 10 : 환상에 빠진 나라와 국민들...... 구 경남아파트 뒷 길 어제는 영하 9도, 오늘은 영하 8도 날씨지만 자전거를 타고 5시경 새벽 운동을 출발했다. 이제는 새벽 운동을 하지 못하면 하루 종일 몸의 커니션이 좋지 않을 정도이다. 이런 추운 날씨에 새벽 운동, 그것도 ..
우면산의 가을 24 : 가을과 흔적 새벽 동작대교 전경 가을은 우리들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생의 종말을 보는 듯하고 살아아온 지난 날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난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인가? 과연 난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이룬 것인가? 앞으..
우면산의 여름 38 : 우리는 쾌락과 타락을 위해 사는가? 구반포 주공 아파트 재건축조합 분쟁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보면 새벽 풍경은 그야말로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볼 수가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이지만 지난 밤 사이에 일어난 갖가지 인간사의 이면을 쉽게 볼 수 있어 흥미롭기도 하다. 요즘은 삼..
우면산의 새벽 26 (봄을 기다리며...) 우면산의 봄기운이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다.꽃샘 추위가 지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얼어던 땅이 풀리고 있다. 군데군데 얼음이 녹아내리고 땅이 태양의 열기로 대지에는 온기가 전달되고 땅속에서는 분주하게 봄맞이 준비에 바쁠 것이다. 새벽에는 땅이 얼어 단단하..
우리는 아직 칭찬 받을 수 없다. 한국 경제에 대한 일부 사람들이 찬사를 하는 모양이다. 그 찬사에 우쭐해 하지 마라. 나라 형편이 부유층에게는 형편이 좋은지 몰라도 가난하고 힘없는 일반 국민들에게는 찬사로 들리지 않는다. 경제가 발전하고 무역이 늘어나도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나아질 기미가..
한니발의 침공을 이겨낸 다문화 연합체 로마제국 7 이민족을 포용하여 세계 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의 이야기... 고대 카르타고 수도 모습 * 카르타고 멸망: 제3차 포에니 전쟁 (기원전 149-기원전 146년) 로마 원로원의 '대카토'는 '스키피오'를 실각시킨뒤 능숙한 웅변술과 연설로 청중을 압도하는 천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