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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654 : 조선의 역사 196 (선조실록 61) 본문
한국의 역사 654 : 조선의 역사 196 (선조실록 61)
임진왜란 경과
제14대 선조실록(1552~1608년, 재위: 1567년 7월~1608년 2월, 40년 7개월)
임진왜란 전투목록
아래 임진왜란 전투 목록은 임진왜란 중 있었던 전투 목록이다. 시간 순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두 음력으로 날짜순대로 표시했다. 주요 전투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1592년
- 다대포 전투 : 4월 13일 ~ 4월 15일
- 부산진 전투 : 4월 14일
- 동래성 전투 : 4월 15일
- 경상도 및 충청도 함락 : 4월 17일~4월 28일
- 상주 전투 : 4월 25일
- 충주 탄금대 전투 : 4월 28일
- 한강 전투 : 5월 2일
- 옥포 해전 : 5월 7일
- 합포 해전 : 5월 7일
- 적진포 해전 : 5월 8일
- 해유령 전투 : 5월 16일
- 임진강 전투 : 5월 18일
- 기강 전투 : 5월 18일
- 사천 해전 : 5월 29일
- 당포 해전 : 6월 2일
- 당항포 해전 : 6월 5일
- 용인 전투 : 6월 5일
- 무계 전투 : 6월 6일
- 율포 해전 : 6월 6일
- 정암진 전투 : 6월 8일
- 여주 전투 : 6월 10일
- 제1차 평양 전투 : 6월 15일
- 웅치 전투 : 7월 7일
- 이치 전투 : 7월 8일
- 한산도 대첩 : 7월 8일
- 제1차 금산 전투 : 7월 9일
- 안골포 해전 : 7월 10일
- 우척현 전투 : 7월 10일
- 제2차 평양 전투 : 7월 17일
- 영천성 전투 : 7월 24일~7월 27일
- 지례 전투 : 7월 29일
- 제3차 평양 전투 : 8월 1일
- 청주 전투 : 8월 1일
- 제1차 경주 전투: 8월 2일
- 제2차 금산 전투 : 8월 18일
- 영원산성 전투 : 8월 25일
- 장림포 해전 : 8월 29일
- 화준구미 해전 : 9월 1일
- 다대포 해전 : 9월 1일
- 서평도 해전 : 9월 1일
- 절영도 해전 : 9월 1일
- 초량목 해전 : 9월 1일
- 부산포 해전 : 9월 1일
- 연안 전투 : 9월 2일
- 제2차 경주 전투 : 9월 8일
- 북관대첩 : 1592년 9월 16일~1593년 1월 28일
- 창원 전투 : 9월 27일
- 제1차 진주성 전투 : 10월 10일
- 독성산성 전투 : 12월 11일
1593년
- 제4차 평양 전투 : 1월 9일
- 성주 전투 : 1월 15일
- 벽제관 전투 : 1월 27일
- 웅포 해전 : 2월 10일~3월 6일
- 행주 대첩 : 2월 12일
- 제2차 진주성 전투 : 6월 29일
1594년
- 제2차 당항포 해전 : 3월 4일
- 영등포 해전 : 10월 1일
- 장문포 해전 : 10월 4일
1597년
- 칠천량 해전 : 7월 16일
- 고령 전투 : 8월 15일
- 남원 전투 : 8월 16일
- 황석산성 전투 : 8월 16일
- 어란포 해전 : 8월 27일
- 직산 전투 : 9월 7일
- 벽파진 해전 : 9월 7일
- 명량 해전 : 9월 16일
- 제1차 울산성 전투 : 12월 24일
1598년
- 절이도 해전 : 7월 19일
- 제2차 울산성 전투 : 9월 21일
- 사천성 전투 : 9월 28일
- 순천성 전투 : 9월 20일~10월 7일
- 노량 해전 :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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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당항포 해전
제2차 당항포 해전은 1594년 음력 3월 4일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이 당항포 지역 인근의 왜군들을 몰아내기 위해 부하 어영담을 사령관으로 삼아 전라좌수영과 전라우수영, 경상우수영이 연합하여 출전한 6차 연합함대 출전이자 이순신의 12번째 해전이다.
제2차 당항포해전 (임진왜란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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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조선 | 일본 | ||
지휘관 | |||
이순신 어영담 이억기 김완 무의공 이순신 |
나가오카 다다오키 | ||
병력 | |||
124척 | 31척 | ||
피해 규모 | |||
불명 | 31척 침몰 |
1594년 음력 3월 4일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은 아군 연합함대 124척을 출전시키고 부하 어영담을 시켜 당항포의 왜군들을 치게 했다. 새벽에 이순신은 함선 20척을 거제도 견내량으로 보내 수비하도록 하고 동시에 전라좌수영과 경상우수영에서 20척, 전라우수영에서 11척을 선발해 공격 함대를 선발했다.
어영담이 지휘한 함대는 창원시 진동면 진동리 진해선창에 정박하던 왜선 10척을 협공하여 창원시 진동면 고현리 읍전포에서 6척을, 고성군 회화면 어신리 어선포에서 2척을, 나머지 2척은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 법동마을 아자음포에서 격침시켰다.
이순신과 전라우수영 이억기는 나머지 함대 73척을 이끌고 학익진을 펼쳐 시위를 하고 공격하여 왜군은 결국 무너져 어영담은 여러 장수들과 함께 당항만 안으로 들어가 남은 왜선 21척을 불태워지고 패잔병들은 모두 도망쳤다.
이 해전에서 일본군은 배에 승선을 하지도 않고 육지의 주둔하고있었다.
장문포 해전
장문포 해전은 1594년 갑오년 겨울 이순신의 23전 23승 해전중 19번째 해전이다.
장문포해전 (임진왜란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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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조선 | 일본 | ||
지휘관 | |||
이순신 이억기 권준 송희립 곽재우 김덕령 |
모름 | ||
병력 | |||
판옥선 50여척(거북선 포함) | 모름 | ||
피해 규모 | |||
불명 | 불명 |
제2차 당항포 해전 이후 일본군은 장문포 일대를 중심으로 장기전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11월 4일 도원수 권율의 명령에 의해 조선군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비롯 곽재우, 김덕령 등의 의병과 함께 견내량에서 합세해 11월 11일 거북선(귀선)을 비롯 판옥선50여척의 함선으로 장문포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하였다.
하지만 일본군은 성을 방어만 할 뿐 공세를 취하지 않았다.
이에 조선군은 군사 수백을 동원하여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렸다.
11월 17일 다시 장문포를 공격했으나, 일본군은 명나라와의 화친을 논의 중이니 싸울 수 없다는 팻말을 꽂은 채 도주하고 말았다. 이에 이순신 장군은 11월 18일 수륙군을 해체하고 다음 날 한산도 통제영으로 돌아왔다.
장문포 해전의 원래 목적은 거제도 북단을 봉쇄하여 고립된 일본군을 섬멸하는 것이었으나, 적의 도주로 그들의 해상 출현을 막는 것에 만족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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