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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마음의 평안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2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2

 

  

 

                                                                                         남부순환도로 인공폭포와 육교 

 

남부순환도로에 접으들면 날은 벌써 밝아져 사방이 훤하다. 자전거 앞 탐조등과 빽등을 꺼고 사당 사거리를 지나 남부순환도로를 따라 지하철 공사 쪽으로 올라가 오산당 병원을 지나서 주택가 골목을 통해 가면 24시 편의점이 나온다. 왼쪽은 빌라 주택가로 언덕길이 가파르다. 우측은 남부순환도로와 접하여 새로지은 고급 주택이 도로를 따라 줄지어 있다.

 

새벽길의 남부순환도로는 아직까지는 번잡하지는 않은 편이고 일찍 출근하는 차량들이 분주하게 달리고 있다. 청소차량, 물뿌리는 살수차, 부식 배달차, 버스 등이 바쁘게 달리고 있다. 버스에는 아침 일찍인데도 사람들이 꽉 차 있는 모습을 보는데 새벽 인력시장을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양재역 근방에 새벽 인력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각 공사장이나 경기도 지역 공장이나 일터로 일찍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세벽 골목길을 지나오면서 폐지를 수집하시는 나이드신 노인들을 자주 본다. 노후를 자식들에게 신세지지 않으려는 요즘 노인들의 고통이 여실히 보이는 것 같다. 노후를 보장할 수 없는 나라. 노인들은 계속 늘어나고 출산율은 바닥을 치는 사회, 아버지가 자식을 포기하고 유산 상속을 거부하는 법정 소송까지 벌이는 시대다.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은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이고 정부의 대책을 부실하기만 하다. 국가 유공자나 독립 유공자 등 보훈 정책도 부실하지만 노인층에 대한 복지는 아직 요원하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나라 노인 정책은 과연 얼마나 실효성 있는지는 의문이다.지도층이나 정치권은 권력 투쟁에만 심혈을 기울이지 이러한 민생에 대해서는 적극적이지 못한 나라이다. 

 

 

                                                                           사당역-예술의 전당 방향 남부순환도로

 

남부순환도로 옆에는 서초택시라는 택시회사가 있다. 아침에 교대한 기사들이 24시 편의점앞에서 몇명이 모여 맥주와 막걸리로 이틀간의 피로를 달래고 있다. 기사들이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한다. 별의별 사람을 다 태우고 갖가지 봉변도 다 당하고 연료비.식사비.사납금을 공제하면 하루 일당은 별로라고 한다. 그래도 이 어려운 시기에 택시 회사에 취업하여 봉급이라도 벌 수 있는게 다행일 것이다. 버스 기사들도 마찬가지라 한다. 버스 회사들도 기사들에 대한 착취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데 박봉에 시달리며 힘들게 종사하고 잇다고 한다. 운쟁 중 급정거나 약간의 충돌이 발생하면 승객들이 넘어지는 시늉을 하면서 아프다면서 병원에 입원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보험처리를 못하고 사정사정하여 자신의 돈으로 다친 사람과 합의를 해야 하는데 아줌마.노인들이 주로 이런 방법으로 기사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주머니를 터는 방법으로 울리고 있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회사에서 결국 쫒겨 난다고 하니 기사들만 피고름을 짜는 형국이다. 버스 회사들은 서울시로부터 갖가지 보조금도 지원받고 사장들은 기사들을 수탈하여 번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잘 살고 있으며 넘쳐나는 돈으로 시의원이나 구의원에 출마하는 등 부패와 비리의 골이 깊은 분야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세금을 그들의 호의호식에 투자하는 서울시나 정부는  버스회사들의 비리와 부폐에 대하여 감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문이다.    

 

 

 

                                                                                불교TV방송국에서 사당역 방향 모습 

 

 

 

 

                                                                                            서울시 교육연수원

 

 

예술의 전당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불교 TV방송국이 보이고 오른편에는 서울시 교육연수원이 나타난다. 서울시 교육 연수원은 유치원.초.중.고 교사들의 연수원이다. 정기적으로 교사들이 입소하여 교사 자질향상을 위해 연수하는 곳으로 우면산 자락에 넓은 공터를 차지하고 있다. 이곳을 거쳐간 수많은 교사들이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연수를 받고 있지만 지금 우리 교육계는 각종 비리와 부패로 얼룩져 있고 전교조의 갈등으로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개혁성향의 교사들 모임인 전교조가 최초의 의도와는 달리 변질되어 이제는 정치화하여 대규모 정치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이 지난번 선거에서 대거 당선되어 앞으로의 한국 교육 정책에 마찰과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대약진 운동의 실패로 권력의 중심부에서 잠시 불러나 있을 때 중국 인민들의 교육사업에 전력하였는데, 그때 마오쩌둥의 지도를 받은 수많은 중국 젊은 학생들이 수년 후에는 홍위병으로 둔갑하여 마오쩌둥의 권력 회복에 앞장서서 '홍위병 난동', 즉 '10년 동란'을 일으키게 된다. 10년 동란 동안 중국 사회에서는 반 마오쩌둥 파는 모조리 숙청당하였고 결국 4인방도 모 사후에 숙청당하게 된다. 그래서 권력 쟁취 수단으로 어린 학생들을 좌경화시켜 유사시에는 그들을 이용하여 혁명을 일으켜 혁명군으로 이용하려는 공산주의.사회주의자들이 한가지 수법이다. 순수한 교육 개혁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어린 학생들에게 좌편향 사상교육과 역사 왜곡, 이질화 교육에 앞장서고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사회를 무너뜨리려는 속셈을 이 사회는 차단해야 할 것이다. 부패하고 무능한 교육계가 오랜 기간동안 저질러온 잘못된 교육 풍토속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전교조도 결국은 저들의 이권을 챙기고 권력과 부를 향유하기 위한 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큰 무리를 배경으로 정치권에서 두각을나타내서 권력을 쟁취하려는 정치적인 사이비 교육집단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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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37-82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3동 630
대지면적 54,623㎡(16,523평) 연면적 41,114㎡(12,437평)
건물동수 6개동 일시수용인원 1,892명

테니스장후생동주차장종합영상강의실숙소동관리동수영장교육동소운동장우면관
주차장(397대) 수영장(7레인) 우면관(1040석)
후생동(514석) 관리동 교육동(강의실:38실, 특별실:55실)
원어민숙소동(34실) 테니스장

종합영상강의실
     교육동106,206,306호

 
 


위치 : 연수원 공간 및 우면산 등산로
규모 : 사계절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관목과 수목림 형성



위치 : 교육동 3층



위치 : 후생동 1,2층



위치 : 교육동 1층



위치 : 관리동 3층



위치 : 후생동 1층
 

서울시 교육연수원 맞은편에는 불교 TV방송국이 있다. 각 종교단체가 모두 방송국을 갖고 있으며 설립 목적은 불교선교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종교가 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이 공존하는 것은 사실이다. 얼마전 봉원사 주지 발언 사건이나 4대강 반대 시위 등 정치적인 활동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종교 집단이 종교 본래의 목적을 벗어나 신도들을 배경으로 정치화하는 데 문제가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데 노동자 단체인 노동조합이나 종교단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압력단체는 많이 존재한다. 모두 자신들의 이권을 쟁취하기 위해서 로비도 벌이며 입법에도 관여하고 정치자금도 헌납하고 있다. 그러나 종교단체는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빙자하여 선교활동을 벌이며 세금도 면제받는 특수집단이다. 그들이 벌이는 종교활동은 결국 교세의 확장에 열을 올리고 얼마나 신도를 많이 확보하느냐에 교세의 대소가 결정된다. 사이비로 출발해도 교세를 크게 키우면 정통이 되고 정통이 죽는 경우는 사이비 단체에 신도들을 빼앗겨 신도수가 격감하는 경우이다.

 

 

                                                                                           불교TV 방송국

 

 

신도수가 많으면 시주나 헌금도 많이 들어오고 그 돈으로 더 큰 성전을 짓고 더 많은 신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 물론 그 돈으로 사회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 점도 인정이 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사회 기여도는 교세 확장에 앞설 수가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오기를 확수 고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타 종교를 비방하고 경쟁하며 영역다툼도 치열하다. 목사가 부인을 죽이고 성범죄를 저질러도 그들은 '목사도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고 한다.

 

세계의 역사는 종교 갈등으로 인한 투쟁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많은 분쟁 지역의 대부분은 종교적인 이념 분쟁이며 무자비한 살륙이 저질러 지고 있다. 중세 암흑기를 초래한 종교가 지배하던 사회는 모든 문명이 퇴보하였던 시대였다. 모든 것이 종교적인 논리로 해석되었고 교리와 성경에 따라 통치되었다. 수많은 유대인과 타종교 사람들을 마녀 사냥을 통해 철저하게 처형하였다. 종교는 인간에게 필요악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인간은 현실 생활이 열악하고 정신적으로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의 혹세무민하는 감언이설에 천국이 눈에 보일듯하고 극락이 잡힐듯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국이나 극락은 저멀리 있는게 아니라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선과 악이 같이 존재하듯이 천국과 지옥도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산다툼으로 몽둥이를 들고 절간에서 싸움질 벌이는 꼴이나 재산다툼 소송을 벌이는 대형종교 교주 가족들의 모습이 추하게만 보이는데도 신도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그들은 변호하기에 바쁘다. 병을 낫기 위해 기도를 받으려는 불쌍한 인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들의 헌금함은 오물과 같은 재물로 넘쳐날 것이다.       

 

 

 

우면산 입구에 들어서면 아침 태양이 벌써 숲 속을 비집고 들어와서 대지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청살모가 잣을 따 먹기 바쁘고 일부는 바닥에 떨어져 있다. 몇개를 주워 집에 가져와서 소주와 설땅을 넣어 잣술을 담가 놓았다. 추석날 차레상에 올려야겠다. 야산에 살고 있는 장끼는 울음소리가 이제는 줄어든 것이 교미가 끝나고 암눔이 알을 품을 시기가 된 듯 하다. 다람쥐는 연신 나무를 오르내리며 무언가 열심히 먹이를 찿고 있다. 어제 보았던 사람이 오늘 아침에도 열심히 산을 오르고 있다. 신록은 푸르름을 더하여 어느듯 이팔청춘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가을이 되면 곳곳에 툭툭 떨어지는 알밤이 기다려진다. 지천의 꽃들이 지고 푸르름을 더하다가 여름이 지나면 열매를 맺고 낙엽이 떨어지면 겨울이 찿아올 것이다.

 

 

                                                                                      우면산 등산로

 

 

약수터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물통을 갖다놓고 줄을 서 있다. 이침마다 열심히 오르면 저런 물통은 필요가 없다. 약수는 현장에서 먹는 약수가 제일 좋은 약수이다. 집에 갖다가 냉장고에 저장하면 대지의 기가 다 빠져 버린다. 자신의 물을 받으면서 지나가는 등산객이 물을 먹으려면 먼저 양보를 해야하나 자기 물 받기에 여념이 없다.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의 욕심이 잘 나타나고 있다.

 

운동기구도 잠깐씩 하고 자리를 양보해야 하나 한 번 차지하고 나면 비킬 줄을 모른다. 사람이 운동을 하면 나는 다른 곳에서 나무에 등을 비비고 부딪히는 운동을 하다가 자리가 비면 가서 운동하는데 라디오를 켜고 음악이나 뉴스를 듣기 때무에 남에게 방해가 될까봐 가까이 가는 것을 조심하는 편이다. 그런데 운동하는 데 다른 빈자리의 운동기구도 많은데 굳이 나의 옆에서 같이 운동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난 그러면 그 자리를 떠나 다른 운동기구로 가는데 가급적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운동을 하는 편이다.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줌마들이 옆에 있으면 자리를 떠날 줄을 모르는게 남자들인 모양이다. 같이 만나서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크게 웃으면서 목소리가 떠들썩하게 잡담으로 산골이 소란스러울 지경이다. 아침 등산에 메너없는 사람들은 꽃뱀에게 한 번 물려봐야 정신차리지...ㅎㅎㅎ

 

                                                                                   우면산 아침 안개

 

 우리 인생의 미래도 안개속을 걸어가는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사람팔자 알수 없다 듯, 우리 인생의 앞날도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개가 걷히면 밝은 태양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지금 어려운 시절이지만 언젠가는 밝은 날이 나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사람들일 것이다. 인생은 판단과 선택의 연속이다, 안개속에서 방향과 길을 잘못 선택한다면 영원히 되돌아올 수 없는 깊은 계곡으로 빠질지도 모른다. 남들이 가는 길은 남들과 비슷하게 살아가는 길이나 나 스스로 시대의 흐름과 변화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위기속에서 기회를 선택한다면 그리고 현명한 판단과 선택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면 남보다 빠르게 산 정상에 오을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의 길은 책속에 있으며 새로운 미래 정보를 꾸준하게 탐색해야 할 것이다. 

 

                                                                                             우면산 아침 안개

 아침 안개속 산을 걷다보면 신선이 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고요한 아침 숲속은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원기 왕성한 기운이 넘치고 대지의 숨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수목들이 아침 태양을 맞을 준비에 바쁘고 산새들도 울음을 울며 짝 찿기에 바쁘고 먹이 사냥에 바쁘다. 나뭇잎에 붙어 잇는 애벌래를 잡아먹는 산새들이 곡예를 하며 이나무 저나무를 옮겨 다니며 벌레를 잡아먹고 있다. 가장 멍청한 산새가 산비둘기로 가끔 나무밑에 비둘기 털이 흩어져있다. 간밤에 야생 올뻬미나 오소리,살쾡이 등에게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예술의 전당 진입로

 

예술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우면산을 찿는 등산객들이 차량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이 입구를 이용하여 절이 있는 곳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절 근방 공터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 예술의 전당 뒷쪽에는 야외공연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절토지가 가파르게 절단되어 어스공법으로 절토면을 고정시켰으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물론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연장이라 사고발생시에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절토면의 높이가 높고 상단부에 충분한 배수시설과 낙석방지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문화예술계 단체들이 국비로 운영되는 곳이 많은 만큼 예산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감사도 아울러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감독이 없으면 사람들은 나라돈을 곳감 빼 먹듯이 통상 빼먹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직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나라돈 빼먹을 궁리만 한다면 그런 사람은 대부분 낙하산 인사들이며 그런 사람들이 저지르는 못된 짓이 대부분일 것이다.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대선 후 일거에 공기업 감사,사장,임원 자리를 차지하여 나라돈 빼먹을 궁리만 하니 공기업이 사기업보다 운영이 부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공 폭포

 

 

 

예술의 전당 아래 쪽 남부순환도로에 설치된 인공폭포와 육교는 친 자연적인 조형미를 최대한 발휘하여 건축한 명물이다. 시원한 폭포가 쏟아내리는 물줄기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는 듯하다. 자전거를 타고 이곳까지 신나게 내려오면 아침 출근 시간이 되어 남부터미널 부근이 분주하다. 이곳에서 반포대로를 지나 서울고등학교나 서초중학교를 거쳐 집에 도착하면 대략 3시간 정도 걸린다. 이렇게 아침은 자전거를 타고 서초-방배동 일대를 돌아 우면산을 오르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는 것이 나의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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