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게시글 :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 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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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 일본군 '위안부'

 

 

얼마전 서경덕 교수님이 유투브에 올리신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가 화제를 낳고 있어요!!

광복절을 맞이하여서 유투브에 올렸는데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위해서 만들었고, 청소년 뿐만아니라

많은 성인분들도 알아야 할 역사라며 제작하셨다고 해요.

 

 

현재는 한글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중국어, 일본어, 영어 자막을 입혀서

SNS를 통해 역사왜곡을 알리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하세요.

 

 

이번에 만들어진 역사이야기는 위안부에 관련된 영상이랍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고통이 아직 정리가 안됬다는 상징으로 남겨져있는

2012년 12월 4일에 세워진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맞은편에 소녀동상!

할머니 들의 염원을 담고있다고 해요.

 

 

 

 

위안부는 일본 정부에 의해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었는데요

정신대, 근로 정신부라고 명칭을 말하는데 이 명칭은 근본적으로 위안부와 다르답니다.

종군위안부는 어느정도 자발적으로 도움을 위해 일본군을 따라갔다는 내용이 들어있지만

사실은 속아서 가거나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할머니 분들이기 때문에

위안부라는 명칭으로 써야 한답니다.

 

 

 

 

하루 평균 10~30명을 상대해야 했고

위안부를 숨기기 위해 패전병들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살해했다고 해요.

어렵게 살아남은 할머니 분들도 한국 땅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몰랐고

알았다 하더라도 오지 못했답니다.

거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분들도 상당히 많다고해요.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