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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시대의 흐름

태풍에 대하여

 

 

 

        태풍(颱風)

 

 

                    

 

7호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컴퍼스의 일본어)가 1일 서해를 따라 북상하면서 제주와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는 등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놓였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이번 태풍은 중형급에서 소형급으로 약화했지만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ㆍ남해안 등을 중심으로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곤파스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9시 현재 제주의 강수량이 57mm, 순천 66mm, 강진 52mm, 보성 46mm, 완도 31.5mm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25m 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며 "비는 점점 충청과 경북 일부 지역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상하는 태풍 곤파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올들어 가장 강력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곤파스 진행상황 등에 대한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2010.9.1


기상청은 이에 따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와 흑산도, 홍도, 제주도 전해상,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먼바다에 태풍경보를, 전남과 광주,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앞바다에는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가 30~80mm, 경상도를 제외한 전국이 50~150mm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서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 서해 5도 등의 지역에서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초속 25~3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곤파스는 현재 전남 목포 서남서쪽 152km 해상에서 시속 34km로 북진하고 있지만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해상을 지나면서 세력은 다소 약화했다.

태풍 '곤파스' 북상..피항한 어선들
(군산=연합뉴스) 1일 오후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군산시 해망동 군산내항에 선박들이 피항해있다. <<군산해양경찰서>> 2010.9.1


태풍의 중심기압이 96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38m(강도 `강'), 강풍 반경 250km인 소형급 규모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마찰 등으로 더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강하게 발달한 상태로 접근했기 때문에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태풍이 이동한 동중국해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의 올해 수온이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28~29도를 유지해 수증기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태풍이 강력해졌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태풍 곤파스는 이날 밤 서해를 따라 이동하다가 2일 오전 6시 군산 서쪽 앞 1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태풍 `곤파스' 진로 예상도(오후 6시 현재)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일 기상청 발표 오후 6시 현재 제 7호 태풍 ‘곤파스’위치 및 진로 예상도.


2일 새벽에 서해상에서 태풍은 북동진으로 전향해 정오께 강화도 부근에 상륙, 한반도 중부를 관통하고서는 밤에 원산 남쪽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수위가 높은 상태인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는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밤과 2일 오전 사이, 북한강과 임진강 수계는 2~3일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홍수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태풍이 1995년 재니스, 2000년 프라피룬, 2002년 라마순 등 많은 인명ㆍ재산 피해를 냈던 태풍과 비슷한 경로로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태풍에 대하여

 

태풍(颱風)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을 부르는 말로,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일부에 영향을 준다. 1959년부터 2005년까지의 태풍 발생 통계에 따르면 7월에서 10월까지 발생하는 태풍이 평균 21.5건으로 전체 31.6건의 68%를 차지한다.

 

태풍은 코리올리 힘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세력이 약해지면 (최대풍속 17m/s 미만) 태풍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열대저압부”로 부르며, 중심부의 난기핵이 소멸되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허리케인(Hurricane)이란, 다음 지역에서 발생한 열대 저기압 중 최대 풍속이 시속 64노트(74마일, 119km) 이상인 것을 말한다, 허리케인은 폭풍의 신, 강대한 바람이란 뜻을 가진 우라칸이란 말에서 유래됐다. 또한 영어로 허리케인이라 할 때는 보퍼트풍력계급으로 풍력 12(34m/s 이상)의 바람을 가리킨다.

사이클론(Cyclone) 이란 인도양북부,인도양 남부,태평양 남부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을 말한다.

 

                         

특징

  • 수온 27℃ 이상의 해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많은 수증기와 바람을 동반하고,해수면의 온도가 25℃에서도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 보통은 중심 부근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다. (최소 17m/s 이상)
  • 전선은 동반하지 않는다.
  • 중심에는 하강 기류가 발생하여 반경이 수km ~ 수십km 정도의 바람이 약하고 날씨가 대체로 맑은 구역이 있는데, 이 부분을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 대개 태풍의 눈 바깥 주변에서 바람이 가장 강하다.
  • 일반적으로 발생 초기에는 무역풍을 타고 서북서진하다가 점차 북상하여 편서풍을 타고 북동진한다.
  • 수증기의 잠열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에 육지에 오르면 그 세력이 약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태풍의 일생

태풍(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는 곳은 편동풍 골의 끝부분이나 중위도에서 뻗어 있는 기압골 위쪽 등 상승 기류가 있는 곳이다. 열대의 해면은 수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증발이 활발하여 대기는 충분히 습해져 있다. 또한 라디오 존데 관측 결과에 의하면 열대의 대기는 조건부 불안정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가 어느 정도 상승하여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그 다음은 점점 상승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적란운이 형성된다. 적란운 안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잠열이 방출되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진다.

 

한편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상공에서 커다란 기류의 발산이 있을 때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 해면의 적란운 주위에서 수렴하여 상승한 기류가 상공에서 발산하여 그것이 하층의 수렴을 웃돌게 되면 기압이 내려간다. 또한 적란운으로 에워싸인 눈 안에서는 강한 하강 기류가 있기 때문에 공기는 단열적으로 온도가 상승하여 기온이 한층 높아진다. 기온이 높아지면 밀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중심부의 기압은 눈 주위보다 더욱 낮아진다. 계산에 따르면, 태풍의 중심부에서는 온도의 상승에 의해 밀도가 감소한 것만큼 기압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하여 기압이 내려가면 주위에서 기류가 수렴하여 적란운을 더 한층 발달시킴에 따라 태풍이 점점 발달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태풍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해면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증발하여 대기가 충분한 습기를 가지는 것이 첫째 조건이다.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태풍이 발달하려면 표면 수온이 26 ~ 27℃ 이상이어야 한다. 열대의 해양에서도 남동태평양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수온이 낮기 때문이다. 또한 북서 태평양에서 강한 태풍이 된 것은 모두 수온이 28℃ 이상인 곳에서 급속히 발달한 것이다. 필리핀 동남쪽 해면은 수온이 높은 곳에서 태풍이 종종 맹렬한 기세로 발달한다.

 

지금까지 비행기 관측으로 얻은 태풍의 중심 기압의 최저치는 870hPa로, 열대에서의 평상시 기압보다도 135hPa나 낮은 수치이다. 태풍은 해면의 수온이 높고 상승 기류가 있는 곳에서, 그리고 상공에서 큰 발산이 있는 경우에 발달한다. 실제로 태풍의 발달 상황을 조사해 보면 발생하고 나서 2, 3일 후에 급속히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한 차례만 기상 통보를 수신하던 배가 갑자기 태풍이 발달하여 당황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넓은 해면에서는 수온이나 기류의 상태가 태풍이 발달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가 있다. 태풍이 이와 같은 곳으로 오면 발달이 멈추고 쇠퇴한다. 그러나 일단 발달한 태풍은 열대 해상에서 금방 소멸하지는 않는다.

 

태풍은 상륙하면 해면에서 수증기의 보급이 없어져 표면 마찰이 커지기 때문에 급속도로 쇠퇴한다.

 

가을에 중위도까지 와서 일단 주춤한 태풍이 온대성 저기압 성질을 갖기 시작하여 다시 발달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태풍의 재생이라 한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특별히 경계를 필요로 한다.

태풍의 구분

발달 단계

최대풍속 명칭
17m/s 미만 열대저압부 (TD: Tropical Depression)
17m/s ~ 24m/s 열대폭풍 (TS: Tropical Storm)
25m/s ~ 32m/s 강한 열대폭풍 (STS: Severe Tropical Storm)
33m/s 이상 태풍 (TY: Typhoon)

단,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최대풍속 17m/s 이상의 열대저기압을 모두 태풍이라고 부른다.

강도 구분

단계 최대풍속
17m/s ~ 24m/s
25m/s ~ 32m/s
33m/s ~ 43m/s
매우 강 44m/s 이상

크기 구분

단계 풍속 15m/s 이상의 반경
소형 300km 미만
중형 300km 이상 ~ 500km 미만
대형 500km 이상 ~ 800km 미만
초대형 800km 이상

태풍으로의 발달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의 발달 판정 기준은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이며 기상위성 사진으로 분석한 열대저기압 강도지수가 일정값 이상(2.5)이며 계통적인 강풍반경의 존재 여부, 열대저압부의 상하층 조직화 정도, 상층의 발산, 하층의 수렴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 후 기준 이상이라고 판단될 때 태풍으로 선언한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였다는 선언은 지역태풍센터(RSMC)에서만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다. 또한,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에 이름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태풍센터(RSMC)에 있다.

열대저압부

열대저압부의 위성사진
2008년 8월 13일 제주도 부근

 

열대저압부(熱帶低壓部)는 태풍의 발달 단계 중의 하나로 중심 최대풍속이 17m/s 미만이며, 열대폭풍(TS), 강한 열대폭풍(STS), 태풍(TY)으로 발달하기 이전의 열대저기압을 말한다.

태풍의 이름

태풍은 일본 기상청 산하 도쿄 지역특별기상센터가 이름을 붙인다. 140개의 이름을 돌아가며 붙이는데, 이는 WMO 태풍 위원회의 14개 참여기관이 10개씩 제안한 것으로 국가명을 기준으로 로마자 순으로 돌아가며 붙인다. 총 140개의 이름들은 28개씩 5개 조로 나뉘어 1조 부터 5조까지 순환되면서 사용된다. 하지만, 회원국에게 아주 심각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은 영구 제명되고 새로운 태풍이름으로 교체된다.

다음은 140개 이름의 국제적으로 정한 로마자 이름과, 국립국어원이 정한 표기이다.

 

제안한 국가 이름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담레이(DAMREY) 콩레이(KONGREY) 나크리(NAKRI) 크로반(KROVANH) 사리카(SARIKA)
중국 하이쿠이(HAIKUI) 위투(YUTU) 펑선(FENGSHEN) 두쥐안(DUJUAN) 하이마(HAIMA)
북한 기러기(KIROGI) 도라지(TORAJI) 갈매기(KALMAEGI) 무지개(MUJIGAE) 메아리(MEARI)
홍콩 카이탁(KAITAK) 마니(MANYI) 풍웡(FUNGWONG) 초이완(CHOIWAN) 망온(MAON)
일본 덴빈(TEMBIN) 우사기(USAGI) 간무리(KAMMURI) 곳푸(KOPPU) 도카게(TOKAGE)
라오스 볼라벤(BOLAVEN) 파북(PABUK) 판폰(PHANFONE) 켓사나(KETSANA) 녹텐(NOCKTEN)
마카오 산바(SANBA) 우딥(WUTIP) 봉퐁(VONGFONG) 파마(PARMA) 무이파(MUIFA)
말레이시아 즐라왓(JELAWAT) 스팟(SEPAT) 누리(NURI) 멜로르(MELOR) 므르복(MERBOK)
미크로네시아 연방 에위니아(EWINIAR) 피토(FITOW) 실라코(SINLAKU) 네파탁(NEPARTAK) 난마돌(NANMADOL)
필리핀 말릭시(MALIKSI) 다나스(DANAS) 하구핏(HAGUPIT) 루핏(LUPIT) 탈라스(TALAS)
대한민국 개미(GAEMI) 나리(NARI) 장미(JANGMI) 미리내(MIRINAE) 노루(NORU)
타이 쁘라삐룬(PRAPIROON) 위파(WIPHA) 메칼라(MEKKHALA) 니다(NIDA) 꿀랍(KULAP)
미국 마리아(MARIA) 프란시스코(FRANCISCO) 히고스(HIGOS) 오마이스(OMAIS) 로키(ROKE)
베트남 손띤(SONTINH) 레끼마(LEKIMA) 바비(BAVI) 꼰선(CONSON) 선까(SONCA)
캄보디아 보파(BOPHA) 크로사(KROSA) 마이삭(MAYSAK) 찬투(CHANTHU) 네삿(NESAT)
중국 우쿵(WUKONG) 하이옌(HAIYAN) 하이선(HAISHEN) 뎬무(DIANMU) 하이탕(HAITANG)
북한 소나무(SONAMU) 버들(PODUL) 노을(NOUL) 민들레(MINDULLE) 날개(NALGAE)
홍콩 산산(SHANSHAN) 링링(LINGLING) 돌핀(DOLPHIN) 라이언록(LIONROCK) 바냔(BANYAN)
일본 야기(YAGI) 가지키(KAJIKI) 구지라(KUJIRA) 곤파스(KOMPASU) 와시(WASHI)
라오스 리피(LEEPI) 파사이(FAXAI) 찬홈(CHANHOM) 남테운(NAMTHEUN) 파카르(PAKHAR)
마카오 버빙카(BEBINCA) 페이파(PEIPAH) 린파(LINFA) 말로(MALOU) 상우(SANVU)
말레이시아 룸비아(RUMBIA) 타파(TAPAH) 낭카(NANGKA) 므란티(MERANTI) 마와르(MAWAR)
미크로네시아 연방 솔릭(SOULIK) 미탁(MITAG) 사우델로르(SOUDELOR) 파나피(FANAPI) 구촐(GUCHOL)
필리핀 시마론(CIMARON) 하기비스(HAGIBIS) 몰라베(MOLAVE) 말라카스(MALAKAS) 탈림(TALIM)
대한민국 제비(JEBI) 너구리(NEOGURI) 고니(GONI) 메기(MEGI) 독수리(DOKSURI)
타이 망쿳(MANGKHUT) 람마순(RAMMASUN) 모라꼿(MORAKOT) 차바(CHABA) 카눈(KHANUN)
미국 우토르(UTOR) 마트모(MATMO) 아타우(ETAU) 에어리(AERE) 비센티(VICENTE)
베트남 짜미(TRAMI) 할롱(HALONG) 밤꼬(VAMCO) 송다(SONGDA) 사올라(SAOLA)

 

대한민국에 내습한 태풍에 대한 통계

상륙 시(직전)의 중심기압이 낮았던 태풍
(1951년 ~ 200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상륙직전의 중심기압 상륙지점
1위 5914* SARAH 942hPa 거제도
2위 0314 MAEMI 950hPa 경남 고성군 부근
3위 0014 SAOMAI 959hPa** 경남 고성군 부근
4위 0215 RUSA 960hPa 고흥 반도
4위 9503 FAYE 960hPa 남해도
6위 8613 VERA 965hPa 충남 보령시 부근
6위 5707 AGNES 965hPa 경남 사천시 부근
8위 0711 NARI 970hPa 고흥 반도
8위 8705 THELMA 970hPa 고흥 반도
8위 7910 IRVING 970hPa 전북 고창군 부근
11위 0012 PRAPIROON 975hPa 옹진 반도
11위 5209 KAREN 975hPa 충남 서천군 부근
※비고 *JTWC 해석의 한반도 상륙 태풍.
**통영에서의 실측치.
지상에서 관측된 최저해면기압이 낮았던 태풍
(1904년 ~ 200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저해면기압 관측연월일 관측장소
1위 5914 SARAH 951.5hPa 1959/9/17 부산
2위 0314 MAEMI 954.0hPa 2003/9/12 통영
3위 1936년 태풍 - 959.4hPa 1936/8/27 제주
4위 0014 SAOMAI 959.6hPa 2000/9/16 통영
5위 8705 THELMA 961.5hPa 1987/7/15 서귀포
6위 8712 DINAH 961.7hPa 1987/8/31 부산
7위 0215 RUSA 962.6hPa 2002/8/31 성산
8위 0711 NARI 963.4hPa 2007/9/16 성산
9위 1930년 태풍 - 963.7hPa 1930/7/18 부산
10위 4508 EVA 965.1hPa 1945/8/3 제주
태풍 내습시 관측된 최대풍속
(1904년 ~ 200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풍속 관측연월일 관측장소
1위 0314 MAEMI 51.1m/s 2003/9/12 고산
2위 0012 PRAPIROON 47.4m/s 2000/8/31 흑산도
3위 5412 JUNE 45.0m/s 1954/9/14 울릉도
4위 0215 RUSA 43.7m/s 2002/8/31 고산
5위 0711 NARI 43.0m/s 2007/9/16 고산
6위 1904년 태풍 - 42.4m/s 1904/8/18 목포
7위 1905년 태풍 - 42.3m/s 1905/9/2 목포
8위 5115 RUTH 39.8m/s 1951/10/14 포항
9위 0314 MAEMI 39.5m/s 2003/9/12 제주
9위 4008 - 39.5m/s 1940/7/23 목포
11위 5412 JUNE 38.0m/s 1954/9/13 울릉도
태풍 내습시 관측된 최대순간풍속
(1904년 ~ 2007년)
순위 태풍번호 태풍이름 최대순간풍속 관측연월일 관측장소
1위 0314 MAEMI 60.0m/s 2003/9/12 제주
1위 0314 MAEMI 60.0m/s 2003/9/12 고산
3위 0012 PRAPIROON 58.3m/s 2000/8/31 흑산도
4위 0215 RUSA 56.7m/s 2002/8/31 고산
5위 0711 NARI 52.4m/s 2007/9/17 울릉도
6위 0711 NARI 52.0m/s 2007/9/16 고산
7위 9219 TED 51.0m/s 1992/9/25 울릉도
8위 0215 RUSA 50.2m/s 2002/8/31 흑산도
9위 0314 MAEMI 49.2m/s 2003/9/12 여수
10위 8613 VERA 49.0m/s 1986/8/28 울진
11위 0514 NABI 47.3m/s 2005/9/7 울릉도
12위 5914 SARAH 46.9m/s 1959/9/17 제주
13위 9503 FAYE 46.6m/s 1995/7/23 통영
13위 5914 SARAH 46.6m/s 1959/9/17 울릉도
15위 0415 MEGI 46.1m/s 2004/8/19 울릉도
15위 5914 SARAH 46.1m/s 1959/9/17 여수

열대저기압
Tropical cyclone name number.png
태평양 북동부
대서양
태평양 북서부 인도양
남태평양
허리케인
(hurricane)
태풍
(typhoon)
사이클론
(cy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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