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용 심폐소생술 동영상 보급

휴대전화용 심폐소생술 동영상 보급

심폐소생술 안내 동영상이 휴대전화용으로 개발돼 비상시에 일반인도 휴대전화를 보면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늘부터 전국의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용 심폐소생술 동영상인 '모바일 심폐소생술 도우미'를 내려받아 응급 환자 발생 시에 휴대전화의 동영상을 보면서 조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인도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게 돼 현재 3에서 4% 정도에 불과한 심장 정지환자 소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소방방재청은 전망했습니다.

[사회] 김성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