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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한국의 역사 275 : 고려의 역사 43 (태조실록 13)
한국의 역사 275 : 고려의 역사 43 (태조실록 13) 태조 실록(877-943년, 재위 : 918년 6월-943년 5월, 25년) 6. 태조의 정략결혼과 고려 통일을 뒷받침한 주요 호족들 건국 당시의 고려는 호족연합체였다. 왕건은 궁예를 몰아내고 국호를 고려로 고친 후 왕위에 오르지만 강력한 왕권을 형성하지는 못했다. 철원 ..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6. 19. 03:30
한국의 역사 261 : 고려의 역사 29 (후삼국 실록 22)
한국의 역사 261 : 고려의 역사 29 (후삼국 실록 22) 승리의 화신, 유금필 장군(?~941년) 왕건이 통일을 이루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단연 유금필이다. 그는 왕건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여지없이 난관을 타개하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필코 승리를 이끌어 내는 고려 병사들의 수호신 같은 존재였..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6. 5. 15:08
한국의 역사 252 : 고려의 역사 20 (후삼국 실록 13)
한국의 역사 252 : 고려의 역사 20 (후삼국 실록 13) 국운을 건 명승부들 운주전투 -견훤, 양팔을 잃고 허탈감에 빠지다- 934년 9월, 왕건은 해상전에서 당한 수모를 설욕하기 위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운주(충남 홍성) 정벌에 나섰다. 운주는 궁예시대에는 태봉의 땅이었으나 왕건이 반정을 일으키자 그에 ..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5. 27. 03:21
한국의 역사 251 : 고려의 역사 19 (후삼국 실록 12)
한국의 역사 251 : 고려의 역사 19 (후삼국 실록 12) 국운을 건 명승부들 임해해전(932년 9월) -백제 수군 개성을 안방처럼 드나들다- 병산에서 대승한 뒤로 왕건은 공산전투의 패배를 설욕했다고 자부했다. 반면 견훤은 그 뒤로 좀처럼 병력을 움직이지 않았다. 왕건은 그 기회를 이용해 서라벌로 가서 경..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5.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