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을

우면산의 가을 45 : 깊어가는 가을, 100년 전과 오늘 우리 동네 고개길 날씨가 너무 많이 풀리더니 주말에는 비가 내렸다. 새벽길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다가 비가 내려 다시 돌아왔으나 오는 도중에 비가 그쳤다 하늘을 보니 많이 올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출발하여 한 바퀴 돌아 방..

[미네르바 경제이야기 ⑦] 월급만 깎는 한국형 잡 셰어링 ‘빗나간 해법’ 실업 대란 카운트다운, 정권 목 조른다 1.“비 정규직 2년만에 전멸?” 노동부 장관의 협박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TV 스타가 아니다. 그런데도 이 장관은 지난 해 10월 연예인 스타 못지 않게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이 장관이 노..

니트족과 비정규직과 저출산 그리고 사회적 자살 [칼럼] 고용유연화·비정규직의 양산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 입력 :2007-05-24 14:47:00 김헌식 문화평론가 어느 교수가 미국에서 세탁소나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 중에 서울대 출신이 많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아무리 한국에서는 통용되는 학벌이 높다고 ..

FTA發 대량실직 올까… 10년간 최대 8만5000명 예상 [국민일보 2007-04-04 21:56] 한·미 FTA 시대를 맞아 대량 실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증가에 대한 우려가 노동계에 확산되고 있다. 앞으로 경쟁에서 밀리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노동 유연성 측면에서 정리해고를 할 경우 정규직이 우선순위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