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묘청의 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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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362 : 고려의 역사 130 (제17대 인종실록 9) 제17대 인종실록 (1109~1146년, 재위 1122년 4월~1146년 2월, 23년 10개월) 4. 묘청의 난과 서경 세력의 몰락(계속) 인종의 신임을 확인한 묘청은 다시금 '칭제건원'을 상소하였지만 김부식이 이끄는 개경 세력의 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조..
한국의 역사 361 : 고려의 역사 129 (제17대 인종실록 8) 제17대 인종실록 (1109~1146년, 재위 1122년 4월~1146년 2월, 23년 10개월) 4. 묘청의 난과 서경 세력의 몰락 이자겸의 난으로 고려 왕실은 완전히 권위를 상실하고 하마터면 왕위를 다른 성씨에게 빼앗길 뻔하는 고초를 겪었다.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이래 20..
한국의 역사 355 : 고려의 역사 123 (제17대 인종실록 2) 제17대 인종실록 (1109~1146년, 재위 1122년 4월~1146년 2월, 23년 10개월) 1. 인종의 우유부단한 정치와 고려왕조의 위기(계속) 한편 연금생활을 하고 있던 인종은 왕권을 회복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는 내의군기소감 최사전과 의논하여 이자겸과 척준..
한국의 역사 309 : 고려의 역사 77 (제6대 성종실록 11) 제6대 성종실록 (960~997, 재위 981년 7월~997년 10월, 16년 3개월) 5. 성종시대를 풍미한 인물들 논리로 80만 거란군을 물리친 서희와 강동 6주(계속) 성종은 소손녕의 면대 요청에 응하기로 하고 서희를 적진에 보냈다. 국서를 가지고 서희가 자신의 진영에 ..
한국의 역사 236 : 고려의 역사 4 (개요 3) 광종의 개혁 정치 태조의 뒤를 이은 혜종과 정종 때에는 왕권이 불안정하여 왕족들과 외척들 사이에 계승 다툼이 일어났다. 이러한 왕권의 불안정은 태조가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호족 세력을 규합하기 위하여 취하였던 혼인 정책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