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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의 침공을 이겨낸 다문화 연합체 로마제국 3 이민족을 포용하여 세계 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의 이야기... 한니발과 스키피오 * 이탈리아 중남부지역 전쟁 : "한니발이 수도 로마 성문앞에 나타나다!" '나폴리' 북쪽 30키로 떨어진 '카푸아'에서 한적한 겨울을 나고 있던 한니발은 로마시민 포로 8천..
한니발의 침공을 이겨낸 다문화 연합체 로마제국 이민족을 포용하여 세계 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의 이야기... 제2차 포에니 전쟁(한니발 전쟁) 고대 로마는 정복전쟁을 통해 점령지를 통제할 목적으로 로마연합을 만들었으며 로마에 순종하는 수많은 점령지의 주민들에게 로마 시민권을 부여해 주었고..
* 이탈리아 남부 그리스 도시국가와 로마의 대결 타랜툼(오늘날 타란토) 앞바다에 10척의 로마 함선이 나타났다. 그당시 로마도 소규모지만 함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타렌툼 항구로 피항하여 들어왔다. 서로의 세력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협약에 의거 타렌툼은 로마 함선이 세력권 경계선을 침략한 것으로 간주하여 5척을 격침시키고 승무원들은 살해되었으며 나머지 5척은 겨우 달아날 수 있었다. 로마는 자국의 함선이 항구에 들어간 것은 침략행위가 아니라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타렌툼은 사절을 조롱하면서 쫓아냈다. 이에 로마는 전쟁을 결의하였으나 원로원에서는 손해배상을 받는 쪽으로 마무리 짖자는 의원들도 다수 있어 군대는 당장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렌툼은 로마에 비하여 긴장하여 북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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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건축의 걸작 로마인은 패배하면 반드시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고,그것을 토대로 하여 기존 개념에 얽메이지 않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개량하여 다시 일어서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기원전 390년 켈트족의 칩입으로 로마인은 몇가지를 배웠다.그중 하나가 국론분열의 어리석음이었다. 귀족파와 평민파간의 갈등으로 야만족에 불과한 켈트족에게 실컷 당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기원전 367년 '리키우스법'으로 해소하는데 성공했다. 기원전 338년 대외적 관계의 근본적인 개혁에 착수하여 껍데기만 남은 '라틴동맹'을 해체하고 새로운 동맹인 '로마연합'결성을 준비했다. * 로마연합 로마는 로마를 중심으로 주변국과 동맹관계를 맺었는데,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다.1) 연합의 기둥은 로마2) 동맹국3)'무니키피아' 즉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