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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한국의 역사 741 : 조선의 역사 283 (제16대 인조 58) 남한산성 제16대 인조(1595~1649년, 재위: 1623년 3월~1649년 5월, 26년 2개월) 청나라(후금)의 건국 과정과 정묘, 병자호란 39 환향녀의 슬픔, 안추원과 안단의 비극 사대부 집안 환향 며느리들 대부분 버림받아 ‘두 번 눈물’ 속환이나 도망을 통..
스파르타쿠스 반란 고대 로마시대 스파르타쿠스 반란은 영화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본 기억이 나지만 그 당시에는 역사도 잘 몰랐고 그 의미도 잘 몰랐던 시절이라 그냥 로마 시대 반란군 괴수 스파르타쿠스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지만 로마 역사를 읽으면서 스파르타쿠스가 그 ..
< 명 상 록에 대하여...> " 욕망 때문에 저지른 잘못은 분노 때문에 저지른 과오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 쾌락에 따르는 잘못은 고통이 따르는 쾌락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 "육체는 흐르는 물,영혼은 꿈이요 연기이며 삶은 전쟁이며 나그네의 체류이다. 후세의 명성은 망각이며 ..
유대국가의 종언과 추방 예수 사후, 유대민족은 로마 지배에 항거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그들이 기대했던 메시아 예수도 인간과 똑같이 십자가형을 받고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밑에서 하느님의 홀연한 모습을 기다렸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아무런 모습도 나타나지 않았다.그들은 실망했다. 그들을 구원해주리라 기대했던 그도 하나의 인간에 불과했다는 것을... 계속되는 로마의 폭정과 대흉작으로 인한 기근과 역병이 도는 가운데 로마의 가차없는 과중한 세금은 결국 유대민족을 항거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예루살렘 공방전을 3년동안 치렀으나 결국 예루살렘은 로마군에게 점령되고 신전과 도시는 모두 불타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노예로 끌려가고 남은 사람들도 그곳을 추방당해 쫒겨나 방랑의 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