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37
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37 한강 전경 새로운 정부의 행보가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는 전정권과 비교하며 겸손해하지 못하는 자만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또 정권 초가 과감한 개혁을 시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책, 사회 부조리, 조세 정책, 인권, 법치, 치안질서, 복지, 취업, 출산/육아 등에 대해서 평등하고 공정한 정책을 수립하여 전향적인 개혁이 단행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인 영향이 크지만 곡류, 유류 가격 등이 오르고 음식가격 등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도 지지부진하다.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섰고 경제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변이 코로나가 재확산을 하고 있다. 따라서 서민들의..
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32
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32 가양대교, 행주대교를 왕복하다 1 지금까지 현재 나의 전기자전거로 하는 자전거 주행은 남양주 호평동에서 출발하여 주행할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편도 100킬로미터, 왕복 200킬로미터까지는 가능하지만, 통상 편도 50킬로미터, 왕복 100킬로미터 이내를 주행하였다. 자전거길의 고개와 속도를 고려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거리만 주행한 셈이다. 춘천 편도 70킬로미터, 잠수교 왕복 90킬로미터, 하남-팔당대교-새터-청평 편도 80킬로미터, 점실철교-하남-팔당대교-깔딱고개-왕숙천-사능-호평동 편도 90킬로미터, 마석-새터-북한강 철교-팔당-깔딱고개-왕숙천-사능-호평동 편도 75킬로미터 등 하루 주행거리는 대부분 100킬로미터 이내로 주행했다. 그래서 잠수교 동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