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651)
향기마을
감각과 예지능력 수많은 정보를 전해 주어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자라보고 놀란사람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피라미트가 무언지, 다단계가 무언지, 네트워크 마케팅이 무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무식이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는 사실도 모르고 사이비 종교에 전재산을 다 ..
사라지는 동사무소의 ‘새로운 변신’ 동사무소가 사라지고 있다. 통폐합되거나 복지위주기능으로 변신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일자리를 인터넷,컴퓨터,로봇,자동화기기 등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서울시 산하기관 및 각구청의 비정규직도 80% 이상이 해고..
이 죽일 놈들아 “함께 살자!” [주간동아 2007-05-09 09:21] 지난 겨울, 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에 홍시가 제법 주렁주렁했다. 늘 넉넉한 표정의 경비아저씨가 까치밥(까치 따위의 날짐승이 먹으라고 따지 않고 남겨두는 감)으로 남겨둔 것이다. 까치가 재잘거리면서 마지막 남은 홍시를 쪼아먹는 ..
中에 추월당한 국가경쟁력…정치인-공무원이 점수 깎아먹었다 [동아일보 2007-05-09 04:25] [동아일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8일 내놓은 ‘2007 IPS 국가경쟁력 연구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중국의 한국 추월이다. 중국의 경쟁력은 21위로 한국(23위)보다 두 계단 높았다. 이 기관이 국가경쟁력 분..
고리 대부업체, 서민 피눈물 무차별 ‘낚시’ [한겨레 2007-05-09 10:09] [한겨레] 한 식품업체 종업원인 김철민(가명·35)씨는 지난해 9월 가족 병원비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김씨는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나와 ‘믿을 수 있다’고 추천하는 대부업체 광고를 보고 350만..
전자상거래 피해…의류·신변제품 1위 [세계일보 2007-05-09 08:42] 광고 소비자들이 지난해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면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품목은 의류, 액세서리 등으로 나타났다. 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원에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2만3726건, 피해구제 신청은 2249건..
청년 415만명 “그냥 놀아요”…취업포기 1년새 10만명 급증 [동아일보 2007-05-09 03:57] [동아일보] “지난해 잠깐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일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2005년 초 한 전문대 의상학과를 졸업한 이모(23·여) 씨. 그는 개인사업을 하는 어머니에게서 한 달에 40만 원 정도의 용돈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