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대의 흐름과 변화/마음의 평안

(95)
우면산의 가을 9 : 아들 장가 가는 날 3 우면산의 가을 9 : 아들 장가 가는 날 3 결혼식장 전경, VIP 웨딩홀 아침 일찍 아들은 신부를 데리고 예식 준비차 먼저 나가고 우리는 간단히 아침을 먹은 후에 나는 양복을 챙겨입고 마누라는 한복을 챙겨 9시까지 예식장 미용실로 가야한다고 했다. 같이 택시를 타고 가면서 요즘 택시 사..
우면산의 가을 8 : 아들 장가 가는 날 2 우면산의 가을 8 : 아들 장가 가는 날 2 저무는 석양 창가로 보이는 저녁 석양이 너무나 기기묘묘하다. 구름이 햋빛을 가리면 잠시 후 햋빛이 다시 내비치며 각종 모양의 구름이 나타났다 사라지곤한다. 창가에서 바라보는 저녁 석양의 구름은 미래를 알여주는 듯 형형 다양한 모양..
우면산의 가을 7 : 아들 장가 가는 날 1 우면산의 가을 7 : 아들 장가 가던 날 1 경부고속도로 전경 추석 후 주말, 아들 결혼식이 대전에서 일요일 계획된터라 있던 가족과 같이 대전으로 내려갔다. 지난번 대전을 다녀오다 고속도로 펑크 사고로 혼이 난 뒤라, 이번에는 바퀴도 교환하고 라이닝도 교체하였으며 엔진오일도 교환하였다. 정기 ..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저의 블르그를 항상 방문해 주시고 저의 역사 이야기를 즐겨 보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고 문외한 입장이지만 최선을 다해 기술하고 그러면서 저도 공부하고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공부..
우면산의 여름 41 : 정율 스님, 찬불가로 미국 전역을 울리다. 우면산의 여름 41 : 정율 스님, 찬불가로 미국 전역을 울리다. 마음껏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넝쿨장미 지난번 아파트 단지 안에 핀 넝쿨 장미가 너무 아름답고 탐스럽게 피어 있어 휴대폰으로 담아 놓았던 사진이다. 물론 이제는 꽃잎은 다 지고 잎과 가지만 남아 쓸쓸히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
우면산의 여름 36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3 우면산의 여름 36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3 과천 청사 입구 진입 도로 안양 회사를 출발하여 과천으로 향했다. 과천에는 정부청사가 있는 곳으로 지나오면서 몇 컷을 찍었다. 과천은 정부 청사가 들어서면서 호황을 누렸으나 정부 이전게획에 다라 행정수도로 이전이 계획됨에 따라 인구 공백 상..
우면산의 여름 34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2 우면산의 여름 34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2 과천정부청사 입구 자전거로 안양가는 길은 초행길이지만 그런대로 차량이 적게 다니는 길을 택해서 딜린 결과 서울에서 약 2시간 정도 걸려 안양 회사에 도착하였다. 관리실 최실장에게 서류를 건네주고 잠시 쥬스를 한 잔 마시면서 그동안 회사 동향..
우면산의 여름 33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1 우면산의 여름 33 : 자전거를 타고 안양을 가다 1 예술의 전당 근방 남부순환도로 모습 지난주 금요일 안양에 있는 회사에 서류를 갖다주려 가는 김에 용기를 내어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서초동에서 안양으로 가는 길은 남태령을 넘어가는 길, 양재역 쪽으로 돌아가는 길 중에서 자전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