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대의 흐름과 변화/마음의 평안

(95)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2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2 남부순환도로 인공폭포와 육교 남부순환도로에 접으들면 날은 벌써 밝아져 사방이 훤하다. 자전거 앞 탐조등과 빽등을 꺼고 사당 사거리를 지나 남부순환도로를 따라 지하철 공사 쪽으로 올라가 오산당 병원을 지나서 주택가 골목을 통해 가면 24시 편의점이 나온..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 자전거를 타고 새벽길을 달리며... 카페골목, 90년대 강남 최고의 번화가, 지금은 손님이 없어 저물어가는 골목이다. 어둠이 아직 깔린 골목길을 나와 서울고 사거리에서 방배역 방향으로 올라서면 신동아 아파트 앞이 고개의 정상이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고 오르기 힘들었으나 이제는 그냥 오르게 ..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면서... 아침마다 우면산을 오르는게 처음에는 힘들고 무릎도 아팠으나 이제는 이리저리 길을 찿아 다니다가 단조로움을 느끼고 말았는데, 다름이 아니라 지역내 새벽길을 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냥 우면산만 오르고 내리기에는 너무 ..
우면산의 3월 (열광,환희,기쁨 그리고 우려) 우면산의 3월 (열광,환희,기쁨 그리고 우려) 동계 올림픽이 우리들에게 주는 의미 이번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환호와 성원을 보내면서 우리나라의 선수들의 선전과 놀라운 성과에 다같이 기쁨을 만끽했다. 그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경기 중 아쉬움도 많..
봄을 머금은 꽃망울 봄을 머금은 꽃망울... 봄을 머금은 꽃망울 봄은 어김없이 다시 �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꽃망울들이 소리없이 고개를 내밀고 땅 속에 스며든 봄비와 태양의 열기는 얼어붙은 대지에 따스함을 가하여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역사의 말발굽이 지나간 이땅 이자리 이 흙 속에는 수많은 역사의 인물들의..
한국 축구' 동아시아 최강' [MD포토] 한국축구 '동아시아 최강' 마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2-24 00:29 | 최종수정 2008-02-24 01:30 [마이데일리 = 중국 충칭 한혁승 기자] 한국이 23일 오후 중국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마친 '2008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에 1승2무로 우승을 했다. 허정무 감독, 곽태휘, 김남일(오른쪽부터)이 우승트..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한라산과 유채꽃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이제 주변의 찌든 떼를 벗겨내고 겨울내 마음속에 담겨있던 쓰레기도 비워야 할 때 같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쓰레기통 비우기> 비우는 일없이 채우기만 하는 삶과 깨끗이 비우고 다시 채우는 삶은 질적인 차이가 있습..
부여와 불가리아 [다시 보는 한국역사]<7>부여족과 불가리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시내에서 바라본 남쪽 비토샤 산의 풍경. 소피아가 자리 잡은 비토샤 산이 발칸 산으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부여(夫餘)는 한국 민족 직계 조상 중 하나다. 신채호는 한때 한국 민족을 ‘부여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