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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위기의 119, 소방관들의 분노... 본문
위기의 119
소방관, 그들이 분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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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에 나섰다 불에 타죽는가 하면, 추락사하고
기억 상실증에 걸려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지난한해 소방관들의 피해는 사망7명, 부상 279명!
소방관들은 자신들이 당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을
더 이상 감추지 않겠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절규처럼 들려왔다.
주당 80시간에 이르는 살인적인 격무에
진압과 인명구조 모두를 혼자 처리해야 하는
기막힌 일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은 고스란히 국민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소방차가 늦게 도착해 노인이 죽는가하면
인구 6만의 지역에 119구조대원 한사람이 없어
일가족 4명이 불에 타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모두가 외면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위기의 119를 구해내기위한 대책은 무엇일까?
소방관들이 세상을 향해 말하려하는 것은 무엇인지
40일간의 현장 기록을 통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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