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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미래사회

새해에 바라는 마음

 

새해에 바라는 마음

  "모든분 소원 성취하소서...!"

 

울산 간절곶.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마음의 상처도 많았고 아쉬운 미련도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다.

또 금년 한 해는 너무나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다.

 

금년 한 해를 한 번 돌이켜 보자.

 

온 국민들의 가슴을 졸이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아프칸 피랍 사건이다.

한 종교 단체에 의해 봉사를 빙자한 선교 활동의 일환으로 아프칸에 파견되었던 한국의 젊은이들이 아프칸에서 탈레반에 피랍되어 아까운 생명 두 명이 살해되었다. 그 사건은 안타까움속에 온 국민들의 가슴을 졸이게 하였고, 정부도 피랍자들의 석방 협상을 위해 많은 인적.물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 종교 단체의 공격적인 선교 활동이 빚어낸 엄청난 국가적인 에너지 낭비를 초래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주도했던 종교 단체는 책임의식은 전혀없이 뒷짐만 지고 있다가 나머지 사람들이 풀려나자 반성은 커녕 자신들의 선교 활동은 계속될거라 하였다. 죽은자는 순교자요 살아 돌아온 자는 하느님의 은총이라? 빨리 죽으면 하늘나라에서 쓰시려고 하느님이 대려가셨다 하고, 늦게 죽으면 현실 세계 교세 확장과 봉사하라는 것이고, 열심히 기도하면 모든 것이 원하는대로 된다하고서 안되면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탓하면서 세치 혀로 천당과 지옥을 보내는 말 잘하는 사람들이다. 이 추운 겨울날 길거리에 노숙자가 즐비해도 관심없고 그들 성전은 높이만 올라가고 있다. 강남 비싼 땅에 수많은 헌금으로 고대 로마시대 신전처럼 비싼 대리석으로 크고 높게 지은 궁궐같은 성전을 바라보며 그것이 권세인양 감격해하고 있는 그들이다. 도심 뒷골목 음지에서,외로운 낙도에서,깊은 산골에서,대도시 달동네 쪽방에서,지하 단칸방에서 버려진 유아,가난한 소년.소녀 가장,불우하고 병약한 노인,버려진 지체 장애인과 불치병 환자 등이 사방에서 버림받으며 어렵게 살고 있다. 이들에게 남 모르게 기부,자선,봉사,희생정신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많은 종교인과 자원 봉사자, 기부자들이 재활원,양로원,고아원,병원,수도원,병원 등지의 수용시설에서 말없이 사랑과 봉사를 베풀고 있는 사람들이 진실로 실천하고 솔선하는 진정한 신앙인이요 사도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진정한 종교인들에 비해 교세 확장과 재산증식에만 혈안이 되어 있거나, 그리고 자신의 내세영달만을 추구하는 빛과 소금의 역활을 실천하지 못하는 종교인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또한 어느 종단이나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고귀한 생명을 죽음의 사지인 아프칸 행을 주도한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평생 의.식.주는 책임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종교적 편견과 배타적 사고는 사회악이다

"종교는 마약이다"라고 이야기한 레닌의 이야기가 잘 못 해석되었다지만, 한 종교에 빠진 맹신자들이 빠지기 쉬운 것은 자신들의 교세만을 최고로 생각하고 타 종교를 배척하고 무시하는 배타적인 태도이다. 종교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자기반성은 커녕 성질내거나 자기 변명으로 일관하며, 그것은 일부이다, 타 종파다, 모함이다, 목자도 사람이다고 라고 하다가 결국은 종교탄압이다로 귀결하는 그들이 과연 진정한 이 땅의 종교 지도자란 말인가?  아니다. 가난한자와 불쌍한자를 대변하는 듯 사회 불평분자를 선동하며 반란군의 주동자처럼 기존 세력에 대항하여 저항토록 사주하며 그 기회를 통하여 그들의 권세를 확산하려 하거나 교권을 빙자하여 재산을 증식하고 세금포탈을 자행하며 결론은 세계를 지배하고 부귀영화를 도모하려 한다는 결론이다.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교, 유태교는 모두 구약성경을 근거로 태동되었으며 유일신 사상에서 출발한 종교로 원래는 한 종파이며 피를 나눈 한 형제지간이며 교리 내용은 오십보 백보 차이거늘 자기들을 인정않는다하여 비난하고 무시한다하여 이교도,사이비로 간주하며 수천년을 서로 싸움질로 점철하였으니, 그런것도 교리에 다 그렇게 하도록 기록되어 있는 것인가?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라지만 한번 보이지도 않는 무형 상품인 천국을 내세워 내세에 천국 갈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종교에 심취하는 것은 도박이나 마약에 빠지는 것처럼 맹신하게 되니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미련하기 그지없는 동물에 불과하다. 맹신은 편견을 낳고 편견은 독선과 아집으로 발전하고 자신만 옳고 남을 부정하는 것은 사회 화합을 해치는 가장 나쁜 반사회적 행태이며 치명적인 독소이다.

 

민족의 주체성을 상실한 불쌍한 국민들이 우리다.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여 전재산을 다바치는 사람, 자신의 몸을 교주님께 봉사하고 천국을 갈 꺼라고 생각하는 여자들, 반항하거나 이탈자를 몰래 생매장하는 맹신자들, 주술이나 안수,영력으로 만병을 낫게 한다는 소문으로 재물을 치부하는 기도원 원장이나 사이비 교주, 재개발 지역을 돌아다니며 종교 간판을 달고 보상금을 챙기는 목사, 교세와 재산 분쟁으로 잠잠할 날이 없는 종단, 위선과 가식으로 가득찬 그들의 웃는 얼굴뒤에 감추어진 비양심과 사악함,몰염치로 가득한데 어찌 국민들을 교화시키고 선도하겠는가? 사이비나 이단이라도 신도수가 늘어나고 교권이 신장되면 정통 신앙으로 변질되고, 힘없고 나약하면 이단으로 몰아 세우며 비난하는 그들이다. 이미 수천년 역사를 통하여 세계를 지배하다 중세의 암흑시대를 초래한 부패하고 썩은 종교요, 버림받은 종교요, �겨난 종교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버림받고 수탈만 당하던 불쌍한 민중들에게 침투하여 자신들의 치부는 감추고 평등과 자유를 외치면서 민중들을 옹호하니 혹 할 수 밖에 없었던게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숭배하던 민속 종교는 잊어버린체, 남의 종교 서적이나 열심히 공부하며 교세를 확장하니 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오늘에 이러렀다. 그러나 그들은 그동안 이나라가 망해도 아무런 책임도 못하였고 사상적 이념 갈등과 불행에 대해서는 아무런 역활을 못했다. 그들은 그들 조상땅 만주보다 그들 종교의 성지순례에 열광하는 자신들의 주체성을 상실한 우매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는 점이다.

 

유태인은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기원후 70년 유태인은 로마군에게 유대아에서 추방된 이래 2천 년 동안 세계 각지로 흩어져 유태인 집단촌인 '게토'에 모여 살면서 기존 사회로부터 이단자 취급을 받아왔다. 유태교를 믿는 유태인이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이 된 것은 구약성서에 기록된 유태교 경전 '토라' 통하여 어린시절부터 그들 조상들의 위대한 역사를 가슴깊이 되새기며 '탈무드'를 통하여 민족의 문화와 관습을 배워왔으며 '시오니즘'으로 뭉쳐 2천 년후에 자신들의 옛땅에 나라까지 세운 민족이다. 기독교인과 아랍인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천대와 멸시,그리고 집단 학살을 당하면서도 오직 자신들이 살아가는 방법은 돈을 벌어서 재산을 증식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알았기에 오늘날에는 미국의 맨하탄 중심가 월 스트리트를 점령하고 전세계 금융을 주도하는 세력으로 등장하였으며, 9.11 테러까지 유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전세계 금융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한 국가를 요리하기를 손바닥 뒤집듯하는 그들이다.

 

민족의 주체성을 상실하면 노예가 된다

아시아 IMF 사태가 어떻게,왜, 갑자기 발생되었는지 그 이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는가? IMF를 통해서 알거지가 된 나라에게 유태인들이 뒤에서 조종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철저한 조건부 외자를 대출해 주면서 자유시장으로 완전개방, 금융시스템 조정토록 강요하고, 그러면 해지펀드들이 몰려와서 우리의 주식시장,금융 산업,부동산 시장 등 모든 분야에 달러를 쏟아부으며 가격거품을 만드는 등 금융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자산을 싹쓸이 한 후 되팔아 치우면서 엄청난 차익을 챙겨 조세회피지역 통해 빠져나갔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우리나라가 수십조 원의 국부가 유출된 사실을 아는가? 또한 그들 유태인의 우수성은 전세계 의학,법학,금융,문학,음악,예술계를 주름잡고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의 20% 이상을 유태인이 받았다는 사실로 알 수 있듯이 다방면에 그들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으며 전세계 나라들을 금융 노예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들의 모습...

그러나 우리 민족은 어떤가? 자신들의 역사인 단군,고조선,고구려,발해,통일 신라,고려 시대 역사에 대한 무지는 물론 민족 신앙도, 민족 문화도, 민족 전통도 다 까먹었다. 그래서 자신들 민족의 뿌리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고 등한시하는 민족이다. 그러니 중국까지 '동북 공정'으로 우리의 조상 고구려 역사까지 날치기하여 자국의 지방정권으로 폄하하려 하지 않는가? 이러한 중국이 의도하는 목적은 유사시에 한반도를 자신들의 지방정권으로 만드려는 음흉한 검은 속셈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다른 나라 종교사상과 이념에 빠져 자신의 뿌리를 잊어버린지 오래다. 기억없는 조상이요 잊어버린 역사로 껍데기 처럼 살아 왔으니 이런 민족이 어찌 유태인,일본인,중국인,독일인,미국인 등과 같은 다른 민족과의 무한경쟁에서 이기기는 켜녕 비길수나 있을까? 경제적인 발전 조금했다해서 주머니 사정 다소 여유있다고 만만한 동남아나 중국 등지로 돌아다니며  골프,도박,매춘 등으로 돈 뿌리고 방탕한짓하며 거드럼이나 피우고 그들 국민들을 깔보는 졸부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일제시대 완장찬 일본눔 앞잡이 처럼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당장의 권세에 목에 힘을 주며 거드럼피우는 민족이니 생각하면 걱정스럽고 안타깝기 짝이없는 민족이다. 중국이나 일본 사람들이 당신네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나 아는가?

 

남북 문제와 북핵 문제를 보자.

오랫만에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남북간의 화해 무드가 조성되는 분위기는 납북 가족과 실향민,그리고 국군포로 송환 문제에 많은 기대를 걸게 만들었다. 물론 당장은 어렵겠지만 북의 행동으로 보아서는 아직 막연하고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이다. 그와 아울러 서해 NNL 문제는 군사적인 문제와 휴전회담과 관련된 문제로 민감한 사안이라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기가 쉽지 않은 문제이다. 휴전회담의 평회회담 전환 문제도 그렇다. 우리는 휴전회담의 당사자가 아니며 평화회담으로 전환도 미국과 중국의 동의 없이는 우리들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우리들의 지나온 역사는 무능한 지도자와 사회 지도층은 허울뿐인 형식주의와 공리공론 속에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탐관오리들은 탐욕에 눈이 멀어 백성들을 수탈하기에 바빴던 역사였으며,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했던 조상들이었기에 지금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정부의 미온적인 외교와 노력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대외적인 국제 외교에서 무능.무대책.무관심으로 일관하여 왔는데, 최소한의 노력마져도 게을리 하여 왔다. 아니 생각은 켜녕 아에 잊고 있었다. 한국 전쟁 전사자나 실종자, 납북자, 탈북 북한 주민에 대한 국방부나 통일부의 그동안 노력이나 대처 방식과 태도가 한심하기 짝이없는 안이함 위주로 지나쳐 왔다. 전략도 없고 지혜도 없고 적극성도 없었다. 정부가 그동안 북한,중국과 러시아를 통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그곳을 다녀온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안다. 그 나라에 가서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한번 긴급 사태로 전화를 해보라. 얼마나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움직이는지... 현지 상주하는 기업인이나 동포들이 강도에게 칼에 찔려 죽거나 납치되고, 탈북자가 중국 공안원에 끌려가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전화해도 현장 방문은 커녕 무성의한 대답으로 일관하고 아무런 조치도 없으며 사후 대책도 미진하고 종내 감감 무소식이다. 나라의 기강이 흔들리고 부패.무능하니 이들 또한 무능한 외교관으로 해외에서 호의호식이나 하며 자신의 사리사욕이나 취하는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들일 수 밖에 없다.

 

북한은 핵무기 보유가 생존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북.미간의 핵문제는 해결의 실마리를 �는 듯 하였으나 북한의 트집전술과 지연전술로 해를 넘기면서 미국의 부시 정권의 공화당 매파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금년 2008년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다. 그래서 이것을 알고 있는 북한은 의도적인 지연전술을 펴고 있는데, 미국은 이러한 북한의 의도를 알고 뒷거래로 북을 설득하려 하지만 북한의 입장은 모호하며 고집을 피우고 있다. 왜냐하면 북한은 핵무기를 갖는 것이 북한 정권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하기 싫지만, 호전적인 미국의 북한 침공 시나리오를 상상해 보자.

그들은 미국이 북한을 공격해도 불리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모든 군사 시설이 대부분 지하 갱도 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어 어떠한 미시일 공격도 능히 견디어 낼 수 있으며, 북한의 험준한 산악지형과 제한된 기동로는 미군의 기갑부대 운용에 절대 불리하다. 이미 미군은 한국 전쟁을 통해 2차 세계대전시 태평양 전쟁에서 위용을 자랑하던 미 해병 1사단이 장진호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위 전술에 퇴로가 차단되어 미군의 강력한 화력과 항공지원에도 불구하고 사단의 장비와 병력의 태반을 잃고 흥남에서 겨우 철수했던 뼈져린 패전을 실감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미군이 만일 북한을 공격한다면 사전에 한국의 동의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서 한.미 연합군이 공격한다면 북한은 이미 휴전선 일대에서 그동안 써먹지도 못하고 녹슬어가던 엄청난 전투력, 즉 보.포병, 전차, 특수침투부대, 장사정 포나 스커드 미사일로 남한의 서울을 포함 수도권 일대를 그들 공갈대로 불바다로 만들지도 모르며, 우선적으로 오산,수원의 한.미군 기지나 공군부대를 공격할 것이다. 그리고 서울 북방과 중동부 전선의 한국군 주둔지을 무차별 타격할 것이다. 그래도 한.미군이 무리하게 상륙작전이나 휴전선 일대에서 북진하여 북한 땅에 진입한다면 북한의 100만 대군이 그동안 갈고 닦은 전술 전기를 마음껏 발휘하여 최대한 한.미군을 축차적으로 타격할 것이다. 그래도 불리한 전세로 뒤로 밀리게되면 험준한 산악지역에 게릴라 작전을 전개할 것이며 아프칸의 재판이 될 것이다. 그래도 계속 밀린다면 최후에는 북한 땅을 포기하고 압록.두만 강을 건너 만주.간도 지방으로 철수하여 중국군과 재기를 도모할 것이다. 중국의 지원은 이미 보장된 조.중상호지원협정에 의해 중국군이 전쟁 발발시 즉각 참전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만주 일대에서 조선족을 총동원할 것이며 중공군과 대규모 반격을 준비하여 적당한 시기에 다시 북한 땅을 공격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그 전쟁은 언제 끝이날지 모르게 된다는 이야기다. 그사이 한반도는 또다시 초토화 될 것이며 그동안 이룩한 경제적인 성공도 물거품이 될 것이다. 이것이 북한이 예상하는 대미항전 시나리오로 생각된다. 북한은 절대로 자기들은 이라크의 후세인 처럼 쉽게 미국에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고민이 있다. 결론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북한 침공을 동의하지 않거나, 전술.전략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미군이 섣불리 북한 침공을 도모해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북한이 정말로 핵무장을 한다면...

북이 핵무장하면 일본도 핵무장 할 것이며 그러면 남한도 핵무풍지대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 또 미사일 사거리가 증가 한다면 동북아는 긴장 상태가 조성될 것은 뻔한 이치다. 북한,한국,일본이 핵무장을 하고 나면 동북아에 대한 미국의 입김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테러에 민감한 미국은 북한이 언제 소형 전술 핵무기나  탄저균, 치명적인 독극물이나 독가스 종류로 9.11 태러보다 더 큰 문제를 미국 땅 대도시에서 야기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시나리오다. 그러면 미국은 아랍권과 북한이라는 두 테러 집단으로부터 제2의 9.11 같은 테러를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에 미국은 이 점을 두려워 하고 있을 것이다.

 

북한이 남한에 대한 생각을 보자.

북한은 한국 정부 당국에 대해서는 대화는 하되 일체 모든 이야기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며 남한에 대한 이런저런 구실로 경제적인 지원만을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햇빛정책의 결과 전략.전술도 없이 정상회담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으려고 무조건 퍼주는데 익숙한 한국 정부는 주도권을 이미 오래전에 상실된 상태이다. 경제적인 조건부 지원과 북한의 개혁.개방을 통한 북한 폐쇄성을 허물고 경제적인 소득수준을 높여 인민들의 욕구 분출을 점화시키는 방안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의 경제 현실을 살펴보자.

수출은 증가했으나 남는게 없고 경상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 여행객이나 유학생,해외 연수 등은 엄청난 외화를 열심히 낭비하고 돌아오기 바쁘며 그래서 경상수지 적자와 외채는 눈덩이 처럼 점점 커지기만 하고, 경제는 점점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고 있으며, 100만이 넘는 청년 실업자는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3D업종을 회피하기 때문이며, 100만에 가까운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동력으로 대체되어 버렸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쉽고 안일한 돈벌이만 생각하지 어려운 모험을 하려하지 않는다는데도 문제가 있다. 그래서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 허탈감에 빠져있는 가운데도 경제의 회생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지도층의 무능은 투자를 위축시키고 기업의 기술 투자,개혁,혁신,글로벌 경쟁력을 구비할 여건을 만들어 주지 못했다. 이대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은 없다는 점이다. 한가지 예로, 최근 대만과 일본이 우리 LCD 기술을 바짝 따라오고 있으며 기술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등 선점하기 위해서 안감힘을 쏟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우리는 삼성과 LG 두 개 회사만이 그들과 경쟁을 하고 있어 투자면이나 기술개발면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반도체, 휴대폰 시장도 마찬가지 불투명한 상황이 예상된다고 하니 점점 걱정이다.

 

한미 FTA 문제를 보자.

한.미 FTA 성사로 농민을 포함한 일부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광우병 쇠고기와 유전자 변형 곡물을 국민들 보고 불평없이 열심히 먹어라는 정부를 누가 믿겠는가? 강대국 미국은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들의 국익을 위하여 세계 여러나라에게 경제적인 압력을 가할 것이다. 미국의 정치가 다국적 대기업에 의해 조종되며 많은 정책이 결정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기업들은 수많은 로비스트들을 고용하여 막대한 정치자금을 뿌리며 상.하 양원 의원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공식적인 로비스트만 약 1만 7000명 이상이 미 정가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다. 미 정부는 한국과 FTA 협상전에 각 분야별로 관련 기업체들과 사전 충분한 협의를 수차례 거치고 전략.전술을 세운다음 우리들과 대면한 것을 아는가? 그들은 그들 나라에서도 국민들의 삶보다 모든 정책에서 기업의 이익을 최우선한다. 국민들에게 조금 혜택을 주는 대신 더 큰 이익을 기업에게 둘려주는 세금 감면 정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의료.제약계의 로비로 의료보험 비용이 개인 수입의 거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5000만 명 이상이 제대로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래서 지금 미국에는 수술이 값싼 나라로 의료 패키지 여행 상품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나라의 국민들을 위해서 그들이 양보할 수가 없는 것이 그들 기업의 압력으로 기업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대변하기 때문이다. 뼈조각 발견으로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자 그들이 한국에 어떻게 압력을 행사하였는지 알고 있지 않는가?  타국 국민들의 건강이나 산업 보호에는 안중에도 없는 미국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그들은 건국 초기 유럽의 프로테스탄트,범죄인,부랑자,집시,떠돌이 등 유럽사회의 이단아들이 북미에 도착하여 당장의 추위와 배고픔을 당하자 주변 인디언들이 음식과 숙소 등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약속과 협정을 져버리고 그들을 쫓아내고 그들 땅을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서부로 달려간 그들은 북미 대륙의 주인인 인디언이 550개 부족에 약 1000만 명을 상회하던 인디언들을 이들 미국인들에 의해 처참하게 살륙되거나 도륙되고,전염병을 퍼뜨리거나 하여 종족을 멸종시키면서 척박한 불모지로 강제 이주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인멸되어 지금은 23만 명 정도만 남아 있다 한다. 또한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의 지원과 조종에 계속되는 쿠테타와 정변으로 혼란을 거듭하였고, 미군의 군사 개입이 밥먹듯이 이루어지는 것은  인권을 빙자하여 그 나라의 석유 자원과 지하 자원을 탈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새 정부로 하여금 자유무역을 실시하고 시장을 개방하여 금융 위기를 초래하고 목줄을 죄면서 노예국가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세븐 스타'라는 다국적 석유 기업들이 미국과 영국 정부를 조종하여 그동안 벌이고 있는 음모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이탈리아,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독일,드골의 프랑스,소련이 미국에 대항하여 설치다가 넉-다운 되었고, 그뿐만아니라 이란 팔레비왕 축출, 주변 아랍 국가 정변 개입, 이란-이라크 전쟁 충동,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유도, 이라크 전쟁 명분, 걸프 전쟁 명분, 아프칸 전쟁 명분이 진정한 목적이 무엇이며 이러한 분쟁이 누구의 음모에 의해 발발되고 있는지 아는가? 이들 나라들이 미군의 군사 개입으로  정권이 전복되고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아는가? 현재 석유 가격이 100달러를 기록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아는가? 지금 고유가로 넘쳐나는 모든 달러가 런던 금융가와 미국의 월 스트리트가의 미국 은행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국가 부도는 순간적으로 당할 수도 있다

이런 차원에서 한국은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태평양 건너 있는 조그만한 말 잘듣는 똘마니에 불과하다. 미국에 절대 순종하는 강이지요,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미군 철수 공갈, 원유가 급등 조작, 원유 수입 항로 차단, 대북 폭격, 금융 폭탄 한방이면 하루 아침에 정권은 물론 나라 자체를 도산시켜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기분나빠하지 마시라, 만약 원유가격이 급등이 계속되면 수출 감소/수입 증대/무역적자/경상수지 적자 증가/외화유출/국민 총생산 저하/개인소득 저하, 모든 물가 급등/생필품 품귀현상/곡물수입 불가피,전기료 급등/단전 확대,자동차 유류비용 급등/자가용 운행중지/대중교통 마비,제조업 조업 불가/기업도산/실업자 대폭증가,수돗물 공급 중단/각가정 급수 중단 사태 등 모든 기능이 마비되면 모든 아파트,주상 복합,사무실 등 고층 빌딩 사람들은 전기와 물이 나오지 않는 대도시의 모든 고층 아파트/빌딩에서는 살 수 없으므로 모두 내려와야 한다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바로 '대도시 난민사태'이며 이 모든것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기업들이 당하고 있다.

주도면밀한 준비없이 상대한 힘이 센 눔한테 강압에 어쩔수 없이 치마를 벗는 여자처럼, 한국이 앞으로 당할 문제는 부지기수다. 앞으로 지적 재산권 문제로 각종 시시비비에 한국이 미국에 시달리는 모습이 눈에 선하며 지금까지 국제 기관에 제소당한 대부분 타국 기업들이 미국 기업에 패소하여 수천억의 벌금을 물고 피해를 당하였고 지금도 당하고 있는 다른 나라 기업들이 즐비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금 한국 기업들도 제소를 당해 소송을 진행중인 기업이 한 둘이 아니다.

 

미국은 로얄티로 국부를 채울 것이다.

황우석 박사가 진행하던 줄기세포 기술이 불치병 치료의 핵심 기술로 장차 130조 이상의 엄청난 의학 산업의 매출 규모를 예상한 미국의 동업자가 줄기세포 기술을 훔쳐가는 도둑이 바로 그들이다. 그래서 이제 제약 분야의 신약에 대한 로얄티 지불뿐만 아니라, 휴대폰 핵심 기술 로얄티 지급, 원천기술 도용으로 인한 기업들의 벌금 지불, 각종 특허권 침해로 인한 벌금 부과, 영화/연극/음반 시장/상표/유통 기법/마케팅 기법을 흉내내거나 비슷하게만 진행해도 소송에 휘말리면 그 기업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이러한 사태가 앞으로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로얄티로 국부를 채우면서 세계 돈줄을 쥐고 흔들며 세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들은 병들고 있다.

중국의 짝퉁과 저질 농산물이 우리 시장을 석권한지는 이미 오래되었으며 국민들은 대부분 외국 농산물을 열심히 먹고 있으니 국민들의 건강은 뒷전이요, 이 나라 농촌의 논밭이나 비닐 하우스는 가격 경쟁에서 출하도 못하고 그냥 방치하여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이미 식량 자급능력을 상실한 우리나라는 수입에 의존도가 높은데 그들은 언제가는 다시 식량 및 농산물 가격을 올릴 것이며 비록 유전자 변형 곡물이라도 먹지 않을 수 없는우리는 울며겨자먹기로 그들의 식량과 농산물을 수입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될 것이 우려된다. 

 

한국 정부의 공무원들은 미국 정부를 닮아가고 있다. 

한국의 공무원들이 기업과 유착하여 로비에 의해 국가 정책을 기업 위주로 방치하고 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이 땅에 높은 유류세로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높은데, 세수가 걱정이라고 엄살부리는 공무원들은 정유 업계와 단합하여 국민들의 고혈을 빨아먹고 있는게 보이지도 않는다면 까막눈들이다. 휴대요금 또한 이통사들이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해도 순이익은 매년 수조 원씩 남기며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으나 담당 공무원은 법규나 규정을 핑계대며 비싸지 않다는 괘변만 늘어놓는 정부다. 그들이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다면 그리고 부패의 고리에 연루되어 있지 않다면 남의 일처럼 그렇게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새정부 인수위에서 부패하고 무용지물인 교육부와 정통부를 해체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도마위에 올려놓고 있지 않는가? 우리들이 우물안에서 지지부진하고 있는 동안 동남아와 중국이 열심히 달려오고 있고 일본은 저 멀리 도망가고 있는 현실이다.

 

제3의 세력의 활동을 기대한다

모든 일은 법규와 규정, 합리성과 보편성을 상실하면 항상 문제가 발생하듯이 서해안의 기름 유출 사고도 바로 법규와 규정을 무시한 안이한 생각으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습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편 3주간 50만 명 자원봉사자라는 세계 초유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한국 국민들의 자원 봉사는 올해의 국민, 올해의 이슈로 이야기되고 있다. 월드컵이나 IMF 사태에서 보여준 그러한 저력은 무능한 정부가 아닌 자발적인 시민정신, 진보적인 시민단체, NGO들의 역동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좁은 땅에서 개구리처럼 사는한 국부는 계속 유출되고 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IMF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부는 모조리 챙겨가고, 유태인들이 장악한 투자회사들이 한국의 대기업,금융기관을 무차별 사냥하여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갔으며, 빈껍데기에서 재출발한 우리나라가 오늘이 있기까지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보다 국민들의 위기대처 의식과 두번 다시 나라가 질곡에 빠지는 아픔을 겪지 않아야 하겠다는 의지의 소산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속한 정치,정당,종교,단체,지역 이기주의 만을 생각하는 한 우리들은 대립과 정쟁으로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조세 회피지역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금융 관계자들이 나라의 금융을 주무르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언론도 이제 새로 태어나야 한다.

'깜'도 안되는 달변과 변명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자신의 공과를 변명하던 나라의 지도자는 100년을 간다던 정당을 4년도 못가서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더니, 못마땅한 언론에게 족쇄를 채우기 위해 기자실을 통.폐합 하였다. 이러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언론이 발악을 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동안 그 누구도 언론을 통제하지 못했기에 언론 천하시대를 구가하여 왔기 때문이다. 언론은 권력에 편승하고 한편으로 부정과 부도덕으로 부패한 언론이 언론 천하를 구가하였던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면 언론 스스로에게도 책임이 있는 자업자득이라고도 생각된다. 권력에 편승한 언론, 약자에게 군림하고 강자에게는 뒤로 밀약과 거래를 통해 국민을 호도하는 얄팍한 언론 행태와 보도 자세는 절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마 무소불위의 언론 권력을 행사하던 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으리라. 이제 새해에는 언론도 부패의 고리에서 벗어나 관변 위주나 상업 위주의 탈을 벗고 당당하고 공정한 보도, 그리고 국민의 편에서 미래 지향적인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 언론으로 변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에는 국민세금을 축내는 간접 탐관오리들이 넘쳐난다.

그동안 정부 부처에 400여 개가 넘는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그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혁신과 조언의 결과가 오늘의 한국 경제 현실이 이러할진데 그 존재가치를 알 수가 없다. 각종 위원회에 소속된 수많은 좌파 기생충들이 과거나 들추면서 반추하고 무의미한 일로 무위도식하며 세금만 축내면서 자리만 지킨 사실을 아는가? 또한 10만여 명이 넘는 공무원을 증원하여 비대해진 정부에 빌붙은 그 무리의 조무라기들은 각 공기업에 사장, 감사 자리를 차고 앉아 갖은 방법으로 국민들 세금 다 빼먹고 이제는 보따리를 사야하니 남은거 마져 모조리 다 챙겨서 떠나 갈 궁리만 하고 있으니 그들이 국민들에게 저지른 만큼 자신들에게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머리속에 탐욕으로 가득찬 그들이 평소 '목민심서'나 한번 씩 제대로 읽기나 했을까?

 

위선과 가식의 실행력 없는 이론은 필요없다. 능력 없으니 떠나라.

자칭 민주화의 기수라던 386세대들이 참여정부에 대거 권력층에 입성했다. 그러나 달콤한 권력맛에 빠져 집권당의 권력의 그늘속에서 권세와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부패,청탁,이권개입,유착,향응,밀실거래 등으로 각종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추태를 보이더니, 심지어 어느 장관은 내연의 관계인 가짜 학위의 내연녀를 대학에 교수로 추천하고 반대급부로 나라 돈을 자기 삼지돈처럼 생각하고 내연의 여자에게 수십억을 몰래 건네주다가 들통 난 불륜.부정사건 등이 우리들을 또한 슬프게 하였다. 

 

'제이유 사건'은 참여정부 최고의 걸작품이었다. 

한편 희대의 한 사기꾼이 '뻔지기법'의 금융 다단계 방식인 다단계 포인트 마케팅으로 35만 명에게 4-5조 원의 피해를 유발하는 정부 탄생 이래 다단계 최대의 사기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가정이 파탄되었으며 노숙자로 길거리로 나서야 했던 불행한 사건이 있었다.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며 250%의 고수익을 믿고 투자한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매한 모습으로 사이비 종교처럼 함정에 빠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로 공짜는 없다. 빨리 돈 되고 쉽게 돈 되고 그렇게 좋은게 있다면 자기들끼리 하지 왜 당신에게까지 이야기 하겠는가? 광고는 대부분 거짖말이기 때문에 광고를 하는 것이며 그 광고를 믿고 물건을 사는 사람은 그 가격에 광고비가 포함되어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눈에 익숙하고 남들이 좋다면 다 좋은 줄 알다가는 큰 코 다치는게 이 다단계 사업이다.

 

불행을 선택한 사람들...

피라미트가, 다단계가 왜 피해자를 양산했으며 그 역사가 어떠했으며 현실은 어떤지 제대로나 알아보고 그 분야의 전문가와 사전 충분히 상의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관련 정보를 검토한 다음에 판단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다단계 회사들은 공제 조합에 가입되어 있어도 준피라미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들의 전략 상품은 시중에 없는 상품으로 기능성,천연,자연산,미용,체형,다이어트 등 별의 별 미사여구를 붙여 거품이 잔뜩 들어있는 상품이며 비싼 가격에 팔아야 회사도 남고 수당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보상플랜은 회사 차릴 때 먼저 가입하여야만 상위 사업자가 되어 돈은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품의 효용성이 입증되지 않은 대부분 가짜 상품이기에 반품.환불 등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그 회사는 오래 못 간다. 결국 '떳다방' 신세가 되어 이리저리 도망다니거나 거지신세가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눔이 그눔이다.

한국 굴지의 대기업에 근무하던 법무 담당자가 해당 기업의 그동안 정.관.검.경찰에 금력으로 비밀리에 진행하던 탈법, 탈루, 비리 사실을 언론에 유포하는 등 그 의혹은 끝없이 꼬리를 물고 세상을 뒤흔들고 있으니 어느 눔을 믿어야하는 세상인지 국민들은 그저 망연할 따름이다. 특검을 한다니 두고 볼 일이지만 그눔이 그눔인데 누군들 확 파 뒤집을 것이냐? 법을 이용하여 가난한 민초들을 등쳐먹고 고혈을 빨아먹고 사는 눔들인데 그눔들은 선.후배 판.검.변호사가 서로 법을 가지고 단합하고 밀실거래로 법을 코에도 걸고 귀에도 걸고하면서 법을 짖주무르는 공인된 사기꾼들이 아닌가? 요즘은 돈이 궁한지 아니면 남아도는지 그눔들도 사채놀이를 하는 세상이니 연예인들이 열심히 광고하는 사채업이 잘되기는 잘되는 모양이다. 사채업의 이득은 일본눔들 손으로 모두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나 있을까?

 

불쌍한건 국민들이다.

국내 소비를 진작시킨다고 마구 발행된 카드는 결국 국민들을 빚쟁이를 만들고 중산층이 무너져 버렸다. 카드 대란이 발생하자 국민들 세금인 공적자금을 투자하여 은행과 증권사,금융 회사를 살려내는 나라다. 투입된 공적자금은 주인없는 돈이라고 너도나도 마구 수당,퇴직금,상여금 등으로 마구 나누어 가진눔들이 바로 그눔들이다. 감사원은 있으나마나 한 허수아비요 한통속이라 옛날 탐관오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오늘날 바로 이러한 눔들이니 참으로 국민들만 불쌍하고  애처롭기만 하다.

 

족벌 정치가 망하듯이 족벌 기업은 망할 것이다.

앞으로 대기업도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투명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오너는 이번 기회에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족벌 경영과 세습 경영은 이미 구시대 방법이다는 사실도 알았으면 한다. 미국의 기업은 대부분은 이미 전문 경영인으로 기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텐데... 갖지 못한 80%의 국민들은 오늘도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당신들 족벌 회사로  아침 출근길에 바쁘기만 하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

BBK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 그 사건도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는 새해에는 특검을 통하여 하루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 이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새해가 되어야 하고 주머니 두둑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일자리도 늘어나서 직장도 구하고 다같이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과거를 들추고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세월을 허비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고 나라가 잘 살수 있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강한 정부가 되라.

이제 새해가 되면 새 정부가 탄생한다. 풍요로운 삶에 허기진 국민들이 준엄하게 바라 볼 것이다. 역사에 남는 정부가 되느냐 아니냐는 이제 시작될 것이다.잘못된 정부의 뒤를 이었으니 조금난 잘 해도 금방 국민들의 칭송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성공의 바탕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찌들이지고 헤어진 부분을 다시 정비하고 비대해진 것은 수술하고 불필요한 것은 자르며 주저하던 것은 타당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추진하고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강한 정부가 되기를 온 국민은 기대하고 있다.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

국내적으로 이제는  지도자나 정치권 모두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탈법과 불법을 엄단하며 부정과 부패의 고리를 잘라내고 양심적이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면 모두가 두툼한 주머니를 두드리며 퇴근시 소주 한잔에 하루의 시름을 달래면서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기대해 본다. 또 대외적으로는 국력을 신장시키고 수출을 늘리며 경제강국 대열에 진입토록 해야 할 것이며 부국강병을 이루어 역사에 길이 남는 정부와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서초동 -

 

* 참고 자료

1.  책임지지 않는 패배의 비극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60419.html

 

2.  한국 외교 새 길을 ?아라 :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961&year=2008

 

3. 핑곗거리 없어진 정유사들 : 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958&year=2008

 

4. 통신요금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60422.html

 

5. 정부조직개편, '위원회 공화국'해체부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30/2007123000488.html

 

6. 현직 검사 사채놀이 : http://blog.daum.net/pds2402/13668151

 

7. 정통부를 살아남게 해주세요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9/2007122900063.html

 

8. '선진 한국' 새날이 밝았다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10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