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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미래사회

사이언스지선정 올해의 과학사진

 

 

 

사이언스지선정 올해의 과학사진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9-28 02:50 | 최종수정 2007-09-28 04:48 기사원문보기
▲ 뿔가사리

사이언스지(誌)는 27일 올해 최고의 과학 사진과 일러스트·동영상·웹사이트를 선정하는‘2007년 국제 과학·공학 시각화 대회’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사진 부문 1등은 미 메릴랜드대의‘뿔가사리(Irish Moss)’와 홍콩 파멜라 유드 니더솔 이스턴 병원(Pamela Youde Nethersole Eastern Hospital)의‘우리 코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가 차지했다. 북대서양 해안에 흔한 홍조류인 뿔가사리는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 때 분산제, 안정제로 사용되는 식품 첨가물 카라기난(carrageenans)의 원료다. 홍콩팀은 턱 밑에서 위 방향으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해서 코의 복잡한 구조를 한눈에 보여줬다.







사이언스지가 올해 최고의 과학사진과 일러스트를 선정하는 ‘2007년 국제 과학공학 시각화 대회’에서 영상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드(Hurd) 스튜디오의 ’니코틴: 담배 의존성의 생리학적 메커니즘‘. /사이언스 제공= 이영완 기자


▲ CT로 본 코 구조

사이언스지가 올해 최고의 과학사진과 일러스트를 선정하는 ‘2007년 국제 과학공학 시각화 대회’에서 영상부문 2등상을 수상한 NASA의 허리케인 영상. /사이언스 제공= 이영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