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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우면산의 가을 41 : 안보강국의 길을 묻다 11 진정한 보훈없이 안보도 없다 목숨 걸고 나라 지켰는데 푸대접·무관심… 노병은 서럽다 #1. 강화도 군청 인근 4층 건물에 있는 ‘6·25 참전 강화 청소년유격동지회’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은 고기병(75) 회장과 고기춘(78) 사무총장 단 ..
우면산의 여름 6 : 6월,호국 보훈을 생각하며...2 고속터미널 입구 모습 현충일 아침 10시경에 싸이랜이 울렸다. 묵념~~~ 수많은 영령들이 진달래가 되고, 개나리가 되고, 철쭉이 되고, 벗꽃이 되고, 장미가 되어 다시 이 땅에 말없이 피어나는 듯하다. 우리들의 그들의 혼령과 피와 눈물과 땀..
우면산의 여름 5 : 6월,호국보훈을 생각하며...1 새벽길의 장미. 호국의 혼령들이 되살아난 듯하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다. 어느 시대나 당시의 젊은이들은 국가 수호, 애국, 정복 이라는 지도층의 욕망을 채우는데 동원되었고 그래서 수많은 전장터 이름모..
우면산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면서...) 현충일은 그냥 놀러가는 날인가? 우리들에게는 잊혀진 날인가? 아니면 이 땅의 민족과 나라를 위해 젊음의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이름 모를 산하에서, 이국의 월남 땅에서 아리따운 나이에 숨져간 영령들에게 죄송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날을 되새..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트로이 전쟁,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패권 전쟁,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의 패권 전쟁,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전쟁, 로마제국은 영토를 확장하고 지중해 제패를 위해 벌인 카르타고와 벌인 1,2,3차 포에니..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보내며... 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스파르타와 아테네의 쟁탈전, 소아시아 제국과 영토확장 전쟁, 도망간 자신의 왕비를 찿기위해서 10년간 전투를 벌인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 로마제국은 영토를 확장하고 지중해 제패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