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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한니발의 침공을 이겨낸 다문화 연합체 로마제국 2 이민족을 포용하여 세계 제국을 건설했던 로마의 이야기... 제2차 포에니 전쟁(한니발 전쟁) * 칸나회전 : 제4회전 기원전 216년. 민회에서 병력 증강을 의결한 후 로마군단은 로마 시민병 보병 4만,기병 2천400명 도합 4만 2천 400명에 동맹국 병사는 보병 ..
<로마 제국의 흥망 성쇠> ▲ 그라쿠스의 개혁은 기득권측의 반발과 현실의 장벽에 부딪혔다. 사진은 로마의 콜로세움 * 로마의 기원-트로이 전쟁 후 왕족 이주 고대 로마는 기원전 1250년 '호머'의 <일리아스 Ilias>에서 노래한 '트로이 전쟁의 전설'에서 나오는 '트로이'는 다다넬스 해협의 길목..
한니발 전쟁: '자마회전'(제 8회전) '스키피오'가 제시한 강화조건을 로마 원로원과 민회는 승인하였으나 카르타고의 장로회의만 의결하면 성립될 단계에 이르러 있었다. 아마 카르타고는 한니발이 돌아오면 최선의 방안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시간을 끌었던것 같다. 통상 강화교섭 동안은 휴전하는 관례에 따라 '스키피오'도 군사행동을 자제했다. 그런데 휴전기간 동안에 사고가 발생했다. 로마에서 '스키피오'에게 가는 보급선단이 태풍을 만나 수도 카르타고 해안 40키로미터 가까이 피신을 했는데 카르타고 해군이 이 보급선단을 나포하여 수도 항구로 예인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키피오'는 즉시 카르타고에 반환을 요구했다. 이러한 '스키피오'의 요구에 대하여 카르타고 장로회의가 의견이 갈라져 있을때, 한니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