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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한국의 역사 909 : 조선은 어떤 사회였는가? 14 3. 끊임없이 이어진 역모와 반역 첩만 거느릴 뿐 자식은 나몰라라 -서자들의 잦은 반란- 관직 진출은 물론 재산 상속권도 없어 조선의 왕 중에서 여자를 가장 많이 거느린 왕은 태종이다. 이때부터 왕은 후궁이라는 명칭으로 여자를 들이기 시..
한국의 역사 447 : 고려의 역사 216 (제32대 우왕실록 1) 제32대 우왕 우왕(禑王, 1365년~1389년)은 고려 제32대 국왕(재위: 1374년~1388년)이다. 우왕인 휘인 우(禑)에, 임금을 뜻하는 왕(王)을 붙여 부른 명칭으로, 당대의 시호는 없다. 고려사에는 우왕이 신돈의 아들이라며 "가짜를 내쫓고 진짜를 ..
우면산의 새벽 32 (고통받는 삶들을 위해......) 우면산 범바위 어제 오후 찬비와 눈보라가 내리더니 시내는 대부분 녹아버렸으나 우면산 범바위에는 눈이 내렸다. 이제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더이상 오지 않았으면 한다. 생강나무도 꽃을 피울려고 고개를 내밀고 곧 활짝 필 전망이다. 대전을 갔다오고 ..
자식을 법정에 세운 모정... 며칠전 자식을 법정에 세운 모정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자식이 사업상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가진 전재산 6천만원을 주면서 설마 자신을 천대하겠느냐는 생각을 했던 어머니가 사업에 실패한 자식이 자신을 냉대하자 법원에 3천만원이라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여 ..
''괘씸한 자식''에 부모들 ''法대로''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7-07-16 08:48 김모 할머니(82)는 자신을 ‘푸대접’하는 아들 때문에 법원까지 갔던 일을 생각하면 요즘도 분통이 터진다. 애초에 노후를 책임지겠다는 아들 말을 믿고 재산을 모두 물려준 게 잘못이었다. 아들은 물려준 땅을 6000만원에 팔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