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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우면산의 봄 20 (신이 되길 꿈꾸는 자들.......) 고속터미널은 수도 서울의 관문이며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만나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하상가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가장 상권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난 가끔 등산화를 사려 가기도 하지만, 영풍문고에 ..
이론적인 공정사회와 현실의 괴리 세간에 우리 사회는 공정사회, 정의로운 사회, 정의란 무엇인가? 등 공정과 정의가 관련된 말이 화두로 떠올라 관련 서적이 베스트 셀러가 되는 등 불공정한 사회라는 인식이 팽배한 우리사회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에 대한 욕구가 못물처럼 분출되고 있는 모양이..
우면산의 겨울 9 (사회적 기업, 비적대적 정치의 등장) 우면산 등산로 외등 우면산에는 등산로에 외등이 설치되어 있어 새벽 산행을 하기에 좋다. 모두가 아직 잠들어 있는 새벽 산행은 밝아오는 여명을 바라보면서 새벽 숲의 맑은 공기를 호홉하면 신선함과 상쾌함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찬바람이 ..
<목련꽃> 긴긴 겨울내내 눈꽃을 안고 찬바람 맞으며 봄을 기다리던 눈망울......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열화같은 열정으로 눈꽃처럼 피어나서 바람처럼 떨어질 그대여! 그대는 누구를 사랑하다 그 불꽃같은 열정을 참지 못하고 그토록 짧은 생을 마감하나요? 그토록 그님을 사..
‘왕과 나’의 나는 누구인가? 김처선인가, 조치겸인가 [OSEN=정덕현의 명랑 TV] ‘왕과 나’의 오프닝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차례차례 나온다. 그 순서를 보면 김처선(오만석), 윤소화(구혜선), 성종(고주원)이 나온 연후에 조치겸(전광렬)이 등장한다. 이것은 이 드라마의 중심 스토리라인이 김처선과 윤..
신애의 고통은 국민의 아픔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0 08:01 [아침카페] 영화 밀양의 의미에 대한 종교계의 아전인수 격 해석이 구구하다. 가관이다. 남편을 잃고, 유일한 희망인 어린 아들마저 유괴범에게 살해당하는 비운을 맞은 신애(전도연)는 절망의 심연에서 신앙의 힘으로 일어섰다. 나아가 원..
비가 내릴 때, 왜 많은 사람들이 슬퍼 하는지 비가 내릴때...왜 많은 사람들이 슬퍼 하는지 아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잖아요.. 그 말이..상대방 귀에 들어갔다가.. 하늘로 올라간대요.. 그렇게 올라간 "사랑해"라는 단어들은... 그 두사람이 행복하게 잘 지내면 상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