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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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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6 북한강 저전거길 가을 풍경 북한강 물안개 모습 이번주에는 기온이 급강하하여 거의 겨울 날씨처럼 기온이 내려가 지난 18일 화요일에는 손과 발끝이 시리고 가슴 속으로 찬바람이 스며들어 떨었다. 북한강 강바람도 차갑고 강물 위로는 거대한 가마솥에서 물을 끓이는 것처럼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 날 19일부터는 벙어리 장갑, 발토시, 팔토시, 목토시, 발열깔창, 바람막이, 방한조끼, 손난로 핫빽까지 준비하여 출발했다. 북한강을 지나 북한강 철교 쉼터나 팔당대교 쉼터에서 한꺼풀 벗고 왕숙천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면서 또 한꺼풀 벗고 사능역 자전거 점포에 도착하여 자전거도 점검하고 쉬다가 호평동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매일 주행하고 있다. 우주는 신비에 가득차 있다. 지구 땅 속은 거다한..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22. 10. 2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