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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날으는 배... 본문
‘물 위를 나는 배’ 국내 시범운행 성공 | |||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8-09 02:46 | 최종수정 2007-08-09 08:07 ![]() | |||
위그선 ‘해나래 X1’호 시속 120㎞로… 2009년 20인승 개발
바닷길이 활주로로 변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원은 8일 경남 고성군 당항만에서 이른바 ‘물 위를 나는 배’로 불리는 위그(WIG·Wing In Ground)선 언론 공개 행사를 가졌다. 비행기처럼 날개를 가진 이 배는 이날 바다 위를 1m가량 떠서 시속 120㎞로 달리는 데 성공했다.
20인승 위그선 개발을 위한 절반 크기의 시험선 해나래 X1호가 경남 고성 당항만에서 시험 운행을 하는 모습. 지난달 12일 있었던 시험 장면이다. 5~6인승이나 조종사 한 명만 탑승한 상태로 수면 위 1m에 떠서 시속 120km로 날아갔다. / 이영완 기자=한국해양연구원 제공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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