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대의 흐름과 변화/미래사회

강남회 점심모임 안내문

 

*  강남회 점심모임 안내문
         (07.6.28.목.12시.샹제리제 부페)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6월 강남회 점심을 주관해 주신 000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같이 감사의 박수를 보냅시다! 오늘은 모임상 사정에 의하여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이라 1인당 22,000원짜리 식사를 쾌히 준비해 주신 000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무엇보다도 지난 6월 5일 지병으로 항암치료를 받아오시던 000 회원님께서 작고하셨습니다. 아직 한참 더 살아가실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000 회원의 유족에게 다같이 애도의 마음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남아 있는 우리들은 건강에 더욱 유의 하셔야 함은 물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측 국방/안보 특보단 8명과 자문단 9명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특보단 8명은 남재준 전육군총장,송영근 전기무,정수성 전1군,정중민 전육군군수사,김규식 전정보통신,윤일영 전육군인사,박 진 전합참민심,김문환 전육훈련소장이며, 자문단 9명은 좌장에 김재창 전한미연합사부,백승훈 전정보본부,권영준 전해군차장,박정성 전2함대사,김창수 전국방대부총장,임수원 전육군군사연구실,박경서 전국방조달본부,황해웅 전국방연구소,윤석연 전여군단장이 선임되었습니다. 

 

최근 노대통령의 '참여정부포럼'에서 행한 노골적인 야당 대선후보에 대한 사사건건 비방언사와 독설로 선관위에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결론을 냈으며 이러한 제반 문제로 대통령으로써 자질론 문제까지 언론들이 집중포화를 쏟아붓고 있습니다. 더구나 '취재지원 선진화방안'이라는 '기자실 통폐합'에 대하여 언론계는 언론탄압으로 규정하고 반대여론이 비등하고 있는차에 이제는 '맞짱 토론'까지 가는 상황입니다. 권력과 언론의 숙명적인 불편한 관계는 어느 정권때나 마찬가지이나 대통령으로써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언행이나 졸속정책이 빚어낸 결과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옥죄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금번 노대통령의 언행은 남은 잔여임기 동안 국민들의 민생보다는 자신의 의도대로 야권 통합을 통하여 좌파권력 재창출을 시도하는데 있다고 언론논조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중 저자세 외교문제,공기업 감사의 도덕적 해이문제,DJ의 훈수정치문제,투기를 부채질하는 정부, 괴상한 동탄신도시 현실, 엘빈 토플러가 지적인 한국의 획일화 교육의 문제,벼랑끝 자영업의 현실, IMF이후 국제수지 최대적자, 삼성 주가하락, 황혼 이혼, 자식교육 올인한 노후문제심각, JMS '정명석'교주 체포사건, 해외 조기유학과 어학연수의 문제점, 100만 청년실업중 10만 취업 포기, '안궁우황환'의 실체는 장기복용시 수은과 비소 축적으로 뇌손상 피해, 40키로 감량한 어느 소녀가 악성 댓글과 비난 욕설로 자살한 사건, 비정규직/니트족/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자살론, 불륜메일 협박, 전화사기,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신부들이 사라지는 뉴스 등 어두운 소식이 있는가 하면

 

박세리 선수가 LPGA '명예의 전당' 등록 쾌거, '실버원정대'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 성공, 남북 철도연결, 해군 '이지스함' 진수 소식, 영화 '밀양'과 여배우 전도연씨의 '칸'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 육아/미용은 남자-여자들은 디지털기기 시대, 한국 우주센타가 고흥에 세워져 우주시대 진입 소식, 한국축구 승리소식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 점심모임에 나오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9월 점심모임에도 회원님들
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기원드립니다. 7-8월 점심은 휴가철로 생략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라며 9월에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총무 서초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