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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잘 못 쓰면 독

 

잘 못 쓰면 毒

시사매거진2580 | 기사입력 2007-05-21 22:40
화이자의 비아그라, 릴리제약의 씨알리스, 바이엘의 레비트라,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여기에 지난달 출시된 종근당의 야일라, 몇 달 뒤 출시 예정인 SK케미칼의 신약.

이렇게 올해 말이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는 모두 6가지. 대략 한 알에 만2천원에서 만8천 원 정도로 올해 우리나라에서만 천억 원어치가 팔리고, 시장규모도 앞으로 매년 증가할 전망이어서, 제약사들에겐 블루칩 같은 존재입니다.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는 희망의 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홍조, 망막혈관파열, 뇌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른 사례도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 실태와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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