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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우면산의 여름 11 : 6월,호국보훈을 생각하며...7

우면산의 여름 11 : 6월,호국보훈을 생각하며...7 서초카페 거리에 있는 수초 장마는 다음 주말에나 올 모양이다. 공터에 심은 상치와 호박이 잘 자라 자연의 고마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어제는 단골집 아줌마가 뽕잎을 시골에서 가져와 약간 주었다. 깡된장 찌게를 만들어 뽕잎.호박잎과 같이 익혀..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6. 11. 04:39
우면산의 여름 10 : 6월,호국보훈을 생각하며...6

우면산의 여름 10 : 6월,호국보훈을 생각하며...6 새벽길의 장미, 호국의 영령들처럼 느껴지는 6월의 아침이다.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모양이다. 작은 텃밭에 심은 상치는 비닐로 덮어 두었다. 오늘까지 네번째 수확하여 삼을 사 먹었다. 무공해 자연식품이라 그런지 입안에서 그냥 살살 녹는 느낌이 ..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11. 6. 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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