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서양문물 (2)
향기마을

깊어가는 가을 8 청평 호반길을 달리다 청평 호반과 청평댐 전경 지난 10월 27일, 청평을 지나 가을의 정취를 즐기면서 달리다보니 드디어 가평역에 도착했다. 자판기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차량이 다니는 공도를 달리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베낭 뒤에 '감속감사!'라고 크게 쓴 문구를 넣어 만든 안전구호를 달고 출발하여 남이섬 방향으로 청평 호반길에 들어섰다. 오랜 기간 잊었던 이 길을 다시 찿은 것은 청평 호반길의 가을 풍경을 즐감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달라진 모습도 보고 호젖한 청평 호반 길 쉼터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져들기도 했다. 세월은 너무나 빠르다. 엇그제가 신년초 같은데 벌써 10월이 끝나가고 있다. 평일 아침이라 청평 호반길을 지나다니는 차량은 적으나 대부분..
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2022. 11. 13.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