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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헤어 브랜드 비달사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는 최근 한국 한국 P&G는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인 비달사순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이효리가 헤어 모델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헤어 브랜드 모델은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탐을 내는 분야여서 그의 긴 머리카락이 발산하는 섹시함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비달사순 측은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에 맞으면서 기존 헤어 모델과는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모델 선정에 고민했다"면서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해내는 이효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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