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PL, 세계 최초 A4 크기 컬러 전자종이 개발 |
【서울=뉴시스】
LG필립스 LCD(대표 권영수, 이하)는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14.1인치 흑백 플렉시블 전자종이를 개발한 이후 1년만에 동일 크기의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자종이는 E-ink를 적용해 구현할 수 있는 최대 컬러인 4096 색상을 표현하며 상하좌우 시야각 180도를 확보해 어느 지점에서 구부려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사진= LG필립스 LCD 제공) /이하늘기자 ehn06@newsis.com <관련기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