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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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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19 평내동 봉평 막국수 여름철 별미 '막국수' 앞에서 막국수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경기 동남부와 춘천 방향으로 주행다니면서 간식을 집에서 준비하여 다녔으나 그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자전거 주행을 하다가 근처에 한적한 막국수집을 찿아들어가서 막국수를 먹어보았다. 그래서 최근에야 즐겨먹기 시작했다. 우선 가격이 부담이 적으며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소화에도 좋고 시원하여 여름철 별미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름철에는 냉면이 제격이지만 막국수도 제철 음식이라 비빔장과 육수의 시원한 맛이 제격이고 막국수에 편육을 걸쳐 먹으면 일품이다. 간단히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싸고 먹기에도 부담이 적고 굳이 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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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곳에, 두바퀴가 머무는 곳에 18 평내동 봉평 막국수. 막국수 전문집으로 막국수 맛도 좋고 편육은 바로 삶아낸 것으로 지금까지 가본 집 중에서 가장 정갈하게 최고의 정성으로 삶아낸 고기였다. 일부 닭갈비를 주메뉴로 하는 집이나 손님이 많은 집은 막국수나 편육을 미리 삶아 두어 일부 딱딱하거나 마른 경우가 많다. 요즘 더운 계절이라 자전거를 타면서 가는 곳마다 막국수 집을 찿아가서 먹곤하는데, 가격이나 맛이 천차만별이고 지역마다 다양한 음식이라 소개를 하고자 한다. 아래는 사전에서 인용한 글이다. 막국수 강원도에서 출발해 경기도 동부 등에서도 먹은 향토 음식인 한국의 국수 요리. 삶은 메밀면에 양념장, 잘게 썬 김치, 채 썬 오이, 삶은 달걀 등을 얹고 동치미 국물 혹은 육수를 자작자작하게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