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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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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과 오염치유... 김장수 국방 "한미동맹 위해 오염치유 떠안기로 결단"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14:15 정부가 최소 4천억원을 넘는 주한미군 기지의 오염 치유 비용을 떠안게 된 배경으로 "한미 동맹을 위해 결단한 것"이라고 스스로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25일 국회 환노위가 연 '미군기지 반..
어이없이 무너진 한강/한성 방어전... 어이없이 무너진 한강/한성 방어전... 한편, 4월 26일 이일의 상주 패전 보고를 접한 조정은 서둘러 도성수비 대책을 수립하고, 병조(兵曺)에서는 도성 안의 군사를 징발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에도 조정안에서는 한양을 지킬 것인가? 피난할 것인가를 두고 중신들 사이에서 갑을박론이 벌어졌다...
잊혀지는 전쟁 6.25... 잊혀지는 전쟁 6·25...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6-25 07:58 [아침카페] 6·25가 57돌을 맞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닫는 나이를 일곱 살로 친다면 전쟁을 몸으로 체험한 세대들은 대부분 환갑을 넘어선 셈이다. 우리 국민들 대부분에게 6·25는 이제 체험이 아닌 관념으로만 존재한..
해군함 명명 시비... 해군은 왜 ‘뱃놈’을 걷어차는가 신동아 | 기사입력 2007-06-25 10:45 광고 10여년을 준비해온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제1번함이 드디어 진수(進水)한다. 이 구축함이 깃들일 제주기지도 제주 도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결정으로 순조롭게 결정됐다. 그러나 한 가지 크게 아쉬운 점이 있다. 해군이 갑자..
20대 절반, 잊혀진 6.25... 20대 절반, ‘6·25 터진 해’ 몰라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6-25 03:17 | 최종수정 2007-06-25 09:00 本紙·한국갤럽 조사… 30代는 37%가 몰라 20대의 절반 이상(53.2%)은 6·25전쟁이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6·25전쟁 57주년을 맞아 전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
임진왜란은 조선반도 불행의 시초였다! 임진왜란은 조선반도 불행의 시초였다 임진왜란은 1592년 4월13일 일본군이 부산포에 도착하여 다음날 상륙후 부산진성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358년후 6.25가 발발하였고 그후 57년이 지난 해가 금년이다. 6.25는 냉전시대 민족간 대리전쟁으로 한국전쟁으로 부르기도 한다. 지금의 우리나라 상..
충주 탄금대 전투 충주 탄금대 전투 일본군은 침공 10여 일만에 경상도지역을 석권하고 이제 그 칼끝을 충청도로 돌려 북상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그들의 앞에는 소백산맥이라는 험준한 천험의 장벽이 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당시 소백산맥에는 3곳의 관문이 있었다. 하나는 소백산과 도솔산 사이의 죽령으로 경상도 영..
동래성 전투 동래성 전투 동래는 당시 동래도호부로써 부산지역을 관할하는 행정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1년전쯤에 동래부사로 '송상현'이 임명되었는데, 조정의 어느 당파에도 속하지 않는 인물로 '정발'과는 달리 문인출신이었다.동래부사는 경상도 남쪽 반을 관할하는 행정과 군사를 관할하는 자리였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