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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생각의 쉼터

혼돈과 광기의 세상 1



혼돈과 광기의 세상 1

 



                                                  경포대 해변 조형물 전경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이리저리 생각해보았다. 우리는 과연 이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앞으로 헤쳐나아갈 방향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과연 이 시대만이 혼돈과 광기의 시대인가?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서 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상상해보아도 오늘날 우리보다 더 혼란스럼고 광기가 넘치던 시대가 많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시대만이 혼돈과 광기가 넘치는 시대가 아니라 과거 어느 시대나 당시에는 그 시대 나름대로 위기로 점철된 시대였다는 사실이다.


고대 로마가 갈리아족 침입으로 수도 로마가 함락되어 몇 개월 동안 야만족에게 점령당하는 사태가 벌어진 적이 있었다. 모든 것이 약탈당하고 화염에 휩싸였지만 로마인들은 갈리아인들에게 돈을 주고 다시 수도 로마를 돌려받았다.


또 로마가 카르타고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2,3차 포에니 전쟁이 벌어졌을 때, 제1차 포에니 전쟁 중에는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전투 중 포로가 된 집정관 로물루스가 협상팀과 로마 원로원에 끌려와 반대 연설을 하다가 다시 카르타고로 끌려가 코끼리바구니에 담겨 코끼리들이 발차기로 죽는 등 고초를 겪었으나, 카르타고와 해전과 육전을 통한 기적적인 사투끝에 결국 승리하여 시칠리아를 차지했다. 


제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이라는 희대의 걸출한 영웅이 나타나면서 시작되었다. 아버지와 삼촌의 뒤를 이어 카르타고의 에스파냐 식민지 총독이었던 한니발은 아버지의 유언을 수행하기 위해 로마 타도라는 기치를 내걸고 9만 명에 가까운 군대를 이끌고 피레네 산맥을 넘고 론 강을 건너고 남프랑스를 가로질러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반도로 쳐들어왔다. 


그후 한니발은 정예 5만 군대로 16년 동안 이탈리아 반도를 종횡무진하면서 제1차 티치노 전투를 포함하여 로마군을 가는 곳마다 양익포위 전술로 전멸시키는 두려움의 존재였다. 특히 칸네 전투에서는 집정관을 포함 로마군 7만여 명이 전멸하는 등 큰 희생을 치르면서 고전을 거듭했다. 그후 로마는 한니발과 정면승부를 피하고 지구전으로 버틴 결과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본국을 기습하는 바람에 한니발은 본국의 명령으로 이탈리아 반도를 떠나 카르타고로 돌아갔다. 


북아프리카 자마 평원에서 급편된 용병 5만 명의 한니발 군대와 3년 동안 치밀한 계획과 훈련을 거듭한 스키피오의 4만 로마군이 자며 평원에 포진했다. 만약 이 회전에서 한니발이 패할 경우 카르타고는 모든 것을 잃고 로마의 속국이 될 것이고, 로마가 패할 경우 지금까지 쟁취한 모든 식민지를 잃고 다시 카르타고의 위협 아래 살아가야 할 운명의 한판 대결이 자마 평원에서 벌어졌다. 회전의 결과 한니발의 전술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거듭한 스키피오의 로마군의 대승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로마군에게 패한 한니발은 로마와 강화를 맺고 로마의 배려로 카르타고의 총리가 되어 통치하던 중 한니발은 이미 기울기 시작한 카르타고 정부의 부패와 무능, 그리고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의 어려움으로 실망하고 로마 재타도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카르타로를 탈출하여 동쪽 오리엔트로 갔으나 결국 로마 타도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하고 일단의 로마군 추격을 받다가 흑해 근방에서 독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후 로마는 지중해를 지배하면서 성장하던 중 민중파 마리우스와 공화파 술라의 대결로 수많은 로마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대결로 로마 사회는 내전이라는 엄청난 혼동을 겪었다. 그후 카이사르가 공화파에게 암살되고 옥타비아누스와 브루투스 등 민중파와 공화파가 겨루는 오랜 내전을 거치고 마지막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에게 승리한 아우구스투스가 절대 권력자로 등장하면서 초대 황제로 취임헸다. 뒤이은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황제 등이 제정을 공고히 하면서 안정되어 가던 로마는 네로 사후 다시 내전으로 분열을 겪게 된다. 그러나 최종 승리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등극하면서 다시 활기를 되찿고 그의 아들 티투스, 도미티아누스를 거치면서 로마 제정은 안정을 기하지만 말년의 도미티아누스는 공포정치로 암살되고 네르바가 등극하지만 곧바로 트라야누스 황제가 취임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로마 역사는 그 시대에 엄청난 사회 불안과 혼란, 분열을 가져왔다. 그러나 로마인들은 이러한 난국을 지혜롭게 잘 극복한 덕분에 오현제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그후 로마는 인류 역사에서 보기드문 긴 역사를 이어가게 된다.



 




 




오늘날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트럼프가 미북회담이 성과가 없을 경우 유사시 북한을 겨냥하여 무력 사용을 은근히 언급했다. 그러자 북한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 시각 미 언론에 요인 암살 칼날 드론이 소개되었다. 차량 지붕을 뚫고 폭발없이 칼날 회전으로 요인을 암살하는 신무기 드론이 소개된 것이다. 


사실 미국이 북한 영토를 대규모로 침공할 경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북한을 지원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버티고 있는 한 쉽게 침공을 결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북한에는 석유자원 등 중요한 지하자원도 없다. 그래서 얻을 것도 없다. 단지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지금의 김정은 정권 핵심부를 최소한의 비밀무기로 한꺼번에 소멸시키고 뒤를 이어 친미정권을 수립하는 것이 미국이 바라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동의가 없이도 가능할 것이다. 


한편으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부자나라 방위비를 엄청나게 받아야 한다면서 공갈과 협박으로 우리 정부를 옥죄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수준이 낮은 저급한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고대 로마도 동맹국에게 이런 경우는 없었다. 북한의 위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동맹국이라는 미국에게 피를 빨리고 목숨을 구걸해야 하는 입장이다.


남북 분단은 미국의 작품이다. 일본을 통채로 삼키려는 미국은 소련이 남쪽으로 침공해오자 일본보다 한반도를 양분하여 소련에게 북쪽을 남겨준 것이다. 전쟁 당사국도 아닌 우리가 왜 남북으로 분단되어야 하는가. 이는 미국의 책임이다. 남북통일도 미국이 책임져야 하고 북한 정권의 소멸도 미국이 책임져야 한다. 통일을 앞둔 시점, 맥아더의 만주 폭격을 반대하고 핵무기 사용도 거부했다. 미국이 100만이 넘는 중공군의 침입을 모를 리가 없었을 것이다. 


장진호까지 진출한 미해병 1사단이 중공군의 후방 차단과 겨울 혹한에 더이상 진출하지 못하고 막대한 희생과 피해로 철수를 결정하고 필사적인 후퇴를 거듭하여 흥남에서 겨우 철수했다. 당시 소련이 제트 전투기를 투입하여 북한과 중공군을 지원하였는데, 유엔 공군은 소련 제트 전투기를 당하지 못해 중공군의 후방 침투를 차단하지 못하고 수많은 부대가 포위당하여 괴멸되었고 많은 병사들이 포로가 되었다. 


결국 유엔군은 1.4 후퇴를 결심하게 되는데, 6.25 전쟁사에 전혀 언급이 없는 1.4후퇴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미군 전투기가 소련군의 전투기를 당하지 못해 공중지원이 차단당하지 유엔군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 것이다. 유엔군은 장비와 무기 대부분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후퇴를 거듭해야 했다. 그래서 나중에 미군도 제트 전투기를 생산하여 대응하였으나 이미 시기적으로 나무 늦은 시기였다. 중공군과 휴전선에서 밀고 밀리는 지루한 전투가 지속되다가 마침내 휴전이 성립된 것이다.


미군은 한국 방위는 물론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이다. 미 의회가 한국 주둔 미군의 수를 정하여 의결했다고 한다. 트럼프가 임의적으로 미군 철수를 단행할 수는 없을 것이며 일본이 특히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방위비 5배 증액 요구는 무리한 요구다. 한국내 미군 주둔지 반환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한미협정에 보상을 요구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 미군이 환경정화비를 내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미사일 혐정 등 한미간에 맺어진 모든 불평등 협정도 파기해야 한다. 미군이 남한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통일은 가능할 것이다. 물론 남북한 어느쪽에 의해 통일되느냐에 따라 막대한 희생을 치르게 될 것은 뻔하다. 과거 월남꼴이나 이라크나 아프카니스탄 꼴이 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핵무기를 가진 북한에게 미군 철수 후 우리가 무엇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인가가 문제다. 미군이 철수하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같은 공산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뒤에서 지원한다면 문제는 또 달라진다. 그들과 대적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한다면 남한의 공산화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그러면 지금 우리 사회 지도층과 중상류층 국민 대부분은 외국으로 도망을 치거나 보트 피플이 되어 난민으로 전락한다는 이야기다. 


진보 정권을 포함하여 대부분 친북 인사들이 처음에는 이용당하고 나중에는 토사구팽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슬픈일이다. 독일처럼 이성적인 통일을 추구할 수도 없다. 사상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물들어진 남북의 젊은이들이 서로 동화되기에는 오랜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가 한니발의 침공으로 16년 동안 피비린내나는 전쟁에 시달렸고 한니발이 로마 성벽 앞에 나타났을 때에 로마인들은 로마가 망하는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한니발은 로마의 핵심중추인 수도 로마에 대한 공성전을 하자는 부하들의 강력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그냥 포기하고 돌아가버렸다. 공성전을 치르기에는 앞뒤의 적을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고 공성전 자체에 대한 부담으로 별로 흥미가 없었을 것이다. 로마인으로서는 천만다행이었다. 한니발은 로마연합을 깨뜨리기 위해 이탈리아 각지의 도시를 공략했으나 카푸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도시들이 끝까지 버텼다. 이에 로마는 지구전으로 한니발과 정면승부를 피하고 16년 동안 버틴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망하는 것은 일순간이다.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적 안정이 어렵고 경제가 무너지고 국제정세에 둔감하고 지역별, 무리별, 계층별, 출신별, 이익집단별 정권 쟁취와 국고 빼먹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돈만 주면 나라를 팔아먹는 게 인간들이라 매국노가 도처에 즐비하게 나타날 것이다. 국가 발전에 저해를 가져오는 지금의 정치제도, 비리와 부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권력기관, 불안한 안보, 불평등한 사회 시스템, 가진자 편에 선 법조계, 사회적 기업이 부족한 경제계 등 우리가 개혁을 서둘러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런대도 국내 정치는 이러한 국내, 국제 정세에는 둔감한 채 오늘도 여야는 서로 아귀다툼이 한창이다. 당내 내분은 물론 차기 정권을 잡기 위한 치졸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마치 조선 말기를 연상하게 한다. 

 

 

 


 

 

국내 문제는 국제 문제와는 무관한 듯 내부적으로 서로 싸우고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오늘도 피흘리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경제가 침체하고, 풍요로 인한 사회 무질서가 넘쳐나고 있다. 재벌의 사회적 책무와 도덕심, 윤리가 땅에 떨어졌다. 


고대 로마 지도층, 즉 사회 고위층인 원로원 의원들이 포추올리 만 일대에 고급 별장을 소유하고 호의호식을 즐기며 여자들과 밤이 새도록 마시며 즐기고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나, 전쟁 노예를 이용하여 대농장을 만들어 재산을 축적하는 것이나, 속주에서 고리대금업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무역이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무역 대국이란 말은 옛말이 되었고 반도체가 반토막 나고 대기업 매출이 격감하고 있다. 신라 시대 장보고 이래 고려 시대의 해외진출이 국부를 창출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외진출은커녕 도서에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육지에서 농사짓는 백성들 등골만 빼먹으며 호의호식을 누리던 조선의 양반사회가 결국은 일제에 망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로마 정치인들은 경제를 모르면 공직에 등용될 수 없었다. 원로원 의원도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이 있어야 했고, 시민들의 계급도 재산 정도에 따라 구분되었다. 반역죄를 저지른 자의 재산은 모두 몰수되었다. 해방노예도 일정 이상의 재산이 있어야 가능했다. 경제를 모르는 정치인은 통치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로마 사회의 기준이었다.


과거 제3공화국 박정희가 가장 중요시한 정책이 무역신장이다. 휴지 하나 만들지 못하던 우리나라가 가발, 신발 공업을 기초로 경제부흥을 일으킨 것은 자원이 빈약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수출해야만 먹고 살 수 있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월남전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수없이 많은 피를 흘리고 희생당하면서 미국으로부터 국익을 챙겼고,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를 파견하여 외회를 벌어들였다. 서독,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들여와 고속도로와 공업단지를 건설했다. 중동에 근로자를 파견하여 열사의 땅에서도 외화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들어온 돈으로 경제발전을 이룬 것이다. 그래서 남보다 빠른 경제성장을 가져왔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5천 년 동안의 가난과 굶주림에서 벗어나 오늘의 풍요를 누리는 것이다.



포에니 전쟁 이후 고대 로마도 그랬지만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어떤 계기든 간에 갑자기 엄청난 풍요가 찿아오면 개인과 사회가 부패하게 된다. 갑자기 부유해지면 사람은 목소리가 커지고 거드럼을 피우게 된다. 비싼 집과 자동차를 구입하고 각종 명품을 줄줄이 구입하여 온몸에 치장한다. 자기보다 좀 가난하다고 생각되면 무시하고 깔보며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점차 타락의 함정으로 빠져드는 것이 인간이다. 재물은 오물이라 했던 경주 최씨 가문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오늘날 우리 사회도 풍요가 몰고온 범죄가 난무하고 있는데 바로 권력형 비리와 경제범, 성범죄다. 


돈이면 최고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인간에 우선하게 되고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사회이며 돈이 최고인 시대다. 돈이면 죄도 가벼워지고 경쟁에서 쉽게 이길 수 있다. 절세미인도 쉽게 품을 수 있고 돈으로 사람 죽이는 것은 다반사다. 이는 자본주의가 천민자본주의로 변질되어 가는 말기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80~90년대 학생복지나 만들든 기업이 어느날 권력층의 배려로 00텔레콤 하나 인수하여 오늘날 한국 제3의 기업이 되었다. 97년 이후 개인에게 휴대폰이 쥐어지면서 그 기업은 매년 수조 원씩 순이익을 남기며 성장했다. 


그 집이 재벌이 되는 데에는 어느 대통령 딸인 며느리의 공이 누구보다도 많을 것이지만, 배가 부르면 인간은 마음이 달리지는 법, 어느날 언론에 혼외 자식과 불륜녀를 두고 있다고 공개를 한 남편, 그러나 자식을 다 키을 때까지 참고 살아온 그녀, 이제 그녀는 수 조 원의 재산 분활과 위자료를 청구하면서 이혼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재벌가에 시집간 여자들의 숙명인지도 모른다.

 


또 노인을 상대로 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이비 종교 단체에 광신도가 되어 전재산 헌납 강요, 요양병원에서 노인 학대, 살인, 재산 갈취, 성적 욕구를 이용하여 돈을 갈취하고 사기치고, 불륜이라며 고발 고소하는 사건들, 재혼을 빙자하여 노인 재산 갈취, 각종 건강식품 강매, 위장 결혼, 위장 사고 등으로 접근하여 살인은 물론 공갈, 협박, 감금하여 재산 강탈하는 등의 사건이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노인 대상 범죄에 대해서 대비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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