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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미래사회

연세대도 "휴대폰 학과" 만든데...

연세대도 "휴대폰 학과 "만든다

[한국경제 2006-11-02 17:25]    
연세대에도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석.박사 과정의 '휴대폰전공'이 개설된다.

2일 삼성전자와 연세대에 따르면 2007학년도 1학기부터 일반대학원(전기전자공학부) 내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휴대폰 전공이 개설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본지 10월31일자 A2면 참조

모집정원은 석사과정 20명(석.박사 통합과정 포함),박사과정 8명으로 총 28명이다. 이 과정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연세대 대학원 시험에 합격한 후 삼성전자가 실시하는 별도의 인.적성검사(SSAT)를 통과해야 한다.

 

일단 입학하면 석.박사 학위를 마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연구비,생활비 등이 지원된다. 또한 졸업과 동시에 별도의 시험없이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다. 최근 알려진 성균관대 '휴대폰학과'와 내용면에서 동일하다.

다만 성균관대는 별도의 학과 형태로 개설되는 반면 연세대는 기존 학과 내 한 과정으로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대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이미 지난해 겨울부터 삼성전자 측과 접촉해 관련 논의를 해 왔다"며 "내년 휴대폰연구센터를 별도로 설립하는 등 삼성전자와의 산.학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세대는 2007학년도 대학원 입학 전형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중순 원서접수를 마쳤다. 이번에 전기전자공학을 지원한 학생수(학.연.산 및 위탁교육 제외)는 모두 291명. 이 중 휴대폰 전공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삼성전자 인.적성검사(SSAT)에 응시해야 한다. 홍 교수는 "현재 지원자가 예상보다 많아 3 대 1 정도의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과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에 휴대폰학과를 개설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때 연세대 대학원에 휴대폰 전공을 설치하는 내용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단 내년 연세대와 성균관대에서 '휴대폰학과'를 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다른 대학에도 비슷한 과정을 추가로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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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미쳤나?

휴대폰 학과가?

이해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대학은 미래정보를 전파하고 진리를 갈구하는 장소지요!

그러나 대학도 시대의 흐름을 이제는 인지하게 되었고

이미 네트워크마케팅 학과도 신설하였답니다.

그들도 돈이 흘러가는 방향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는거지요!

 

미래는 모든게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는[모바일시대],[유비쿼트스시대]로

진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요금시장이 20조-22조 규모인데 앞으로는

DMB폰의 동영상,컨텐츠 사용으로 시장규모는 60조-100조 시대로 진입한다는 것입니다.

건강식품 1조5000억,화장품시장 5-6조 시장을 수백개의 회사들이

목숨을 걸고 경쟁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나라 쌀시장7-8조,국방에산18-20조 규모에 비하면

휴대폰 요금시장은 쌀시장의 2배,국방예산과 맞먹은 규모이나 앞으로 3-5배 크기로 성장할

엄청난 규모의 시장입니다.

 

선진국과의 글로벌 경쟁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우리나라는 후불(외상)제의 특성상 그 리스크로 인하여 선불로 전환하지 않으면 외국 통신사와 경쟁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이며 시대의 흐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이해 안되요?

현재의 가난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80%의 사람에 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시면 미래가 보입니다.

5년후 님의 미래는 오늘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달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아니면 그냥 현재대로 사십시요!

ㅎㅎㅎㅋㅋㅋ

               - 서초동에서, 박득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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