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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마음의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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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 복> 행복이란 무엇인가? 배불리 먹고 식식대며 피우는 거드럼인가? 아니면 공복에 고뇌에 찬 양심과 겸손함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쾌락과 만족에 허탈함인가? 아니면 언행의 절제와 경건함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권력과 부귀영화에 사치함인가? 아니면 초야에 영웅의 청빈함인가? 행복..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 우는 바람소리/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스크랩]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
세계 최고의 여행지 50곳 <세계최고의 여행지 BEST50> 우리 모두 성공하여 다같이 가요!!! -------------------------------------------------------------------------------------------- 50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 면적은 약 30㎢, 인구는 약4200명정도이다. 길이 10㎞, ..
한강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 [서초역]에서 매일 아침 전철을 타고 [강변역] 근방의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잠실역]에서 [성내역]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아파트지역이 재건축으로 헐리고 지금은 새로운 아파트를 짖기 위하여 넓은 공터가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가운데 상가건물과 허물어져가는 독립가옥이 댕그라니 남아있..
고향 동기생 여러분께!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향을 떠난지 40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저의 고향은 서문통에서 땅고개쪽으로 금호강을 건너면 좌측에 보이는 오수동이 저 고향마을 이었고 지금은 오염된 강 옆에서 가난한 마을로 아직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겨우겨우 살아들 가고 ..
[스크랩] 목련꽃이 피었네! <목련꽃이 피었네> 긴긴 겨울내내 눈꽃을 안고 찬바람 맞으며 봄을 기다리던 눈망울......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열화같은 열정으로 눈꽃처럼 피어나서 바람처럼 떨어질 그대여! 그대는 누구를 사랑하다 그 볼꽃같은 열정을 참지를 못하고 그토록 짧은 생을 마감하나요? 그토록 ..
[스크랩] 우리아들 어릴때 ㅎㅎㅎㅎㅎ 자슥! 유비퀴트스 미래마을 0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