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이 피었네>
긴긴 겨울내내
눈꽃을 안고
찬바람 맞으며
봄을 기다리던 눈망울......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열화같은 열정으로
눈꽃처럼 피어나서
바람처럼 떨어질 그대여!
그대는 누구를 사랑하다
그 볼꽃같은 열정을 참지를 못하고
그토록 짧은 생을 마감하나요?
그토록 그님을 사랑하였나요?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요?
당신의 사랑에 대한 불꽃같은 열정에
저의 비겁한 속내를 감히 견줄 수가 없지요!
온 산하가 초록빛으로 물든 그 시절쯤에는
다시한번
당신의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겨 보겠지요!
당신의 불꽃같은 사랑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
우리 향기방님들!
목련같이 멋있는 열정을 꽃 피우시소!
- 서울에서, 서초동 올림 -
긴긴 겨울내내
눈꽃을 안고
찬바람 맞으며
봄을 기다리던 눈망울......
먼저 보여주고 싶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서
열화같은 열정으로
눈꽃처럼 피어나서
바람처럼 떨어질 그대여!
그대는 누구를 사랑하다
그 볼꽃같은 열정을 참지를 못하고
그토록 짧은 생을 마감하나요?
그토록 그님을 사랑하였나요?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요?
당신의 사랑에 대한 불꽃같은 열정에
저의 비겁한 속내를 감히 견줄 수가 없지요!
온 산하가 초록빛으로 물든 그 시절쯤에는
다시한번
당신의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겨 보겠지요!
당신의 불꽃같은 사랑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
우리 향기방님들!
목련같이 멋있는 열정을 꽃 피우시소!
- 서울에서, 서초동 올림 -
출처 : 향기나라 향기마을
글쓴이 : 서초동 원글보기
메모 :
'시대의 흐름과 변화 > 마음의 평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을 지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 (0) | 2006.05.13 |
---|---|
고향 동기생 여러분께! (0) | 2006.01.30 |
[스크랩] 우리아들 어릴때 (0) | 2005.03.27 |
[스크랩] 육사 동기생 가족들 (0) | 2005.03.27 |
[스크랩] 부대원 간부 가족사진 (0) | 200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