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체인지' 코너 MC 투입방송 등장 직후 순간 시청률 20% 껑충가수 이효리가 시청률 상승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가수 이효리가 MC를 맡은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 코너가 순간 시청률이 30%대를 돌파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SBS의 한 관계자는 "과연 이효리의 효과라 할 만하다.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TV 다시 보기 횟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이효리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 코너의 MC를 맡았다. 이효리가 출연한 첫날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12.7%(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했다. 9.6%를 기록했던 한 주전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큰 폭의 상승인 셈이다. 순간시청률의 상승 폭은 더욱 컸다.10일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를 기록한데 반해 이효리의 '체인지' 코너가 방송된 오후 7시45분에 순간 최고 시청률은 32.1%를 기록했다. 20% 포인트의 상승 기록이다. TNS미디어리서치의 한 관계자는 "이 정도의 시청률 상승은 전례를 찾아 보기 힘들다. 이효리의 '체인지' 코너의 순간시청률이 평균시청률도 함께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체인지'코너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효리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SBS의 한 관계자는 "'이효리 효과'가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에 꾸준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보] 이효리의 사진 속의 매력 한눈에!☞ 앗! 치맛속까지(?) 자밀라 "효리 비켜! 앙~"☞ 이효리 환상적 글래머 '여전하네~' 찰칵!☞ 효리 뜨더니 건방져졌다(?) 대체 무슨짓을..☞ '배용준의 여인' 이지아, 벌써 효리와 동급?☞ 김희선·한채영 사이 '천하의 효리도 굴욕!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