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대의 흐름과 변화/미래사회

시대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기회

 

   시대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기회

 

시대는 원시사회-농경시대-산업혁명-지식.정보화 시대로 흘러오고 있으며 부를 창출한 주인공은 과거 생산자에서 유통업자로, 유통업자에서 이제는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유통시장도 재래시장-백화점-할인점-TV 홈쇼핑,전자상거래-네트워크 마케팅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통신의 변화는 원시적인 나팔,호각,피리,말,봉화,수기,화살,비둘기를 이용하던 과거 시대에서 벨이 전화기를 발명한 이래 130년 이상 이 세상과 인간생활을 엄청나게 변화시켜 왔으며 유선 전화기에서 무선 전화기로,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인터넷,컴퓨터,휴대폰이 인간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제 21세기는 정착문명의 긴 지배가 끝나고 드디어 유목 이동문명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정착문명이 관료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개미사회였다면 21세기는 정보화 마인드의 거미문명의 시작이다.

 

정착민은 한 지역에서 인간의 목표나 지향은 없고 권력을 쟁취하려는 끝없는 싸움만 있었을 뿐이였다. 이미 정해진 결과를 놓고 누가 더 차지하느냐를 시시비비를 가리기에 급급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상대를 죽여야 하는 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그러나 신유목민사회는 인간관계를 통한 사랑을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계약을 맺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21세기는 '정보화', '글로벌화','친환경화' 시대가 전개될 전망이다.

 

사람들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첨단 전자제품을 이용하는 신유목민시대가 될 것이며 세계 각지를 돌아 다녀도 어디에도 자신의 집은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휴대폰,PMP,헤드�을 끼고 걸어 가면서, 앉아 있거나, 차량,기차,비행기,선박으로 이동중에도 의사결정,회의,결심,판단,결재,주문,계약 등 모든 경제 활동이 이루어 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잡 노마드'(Job Nomad)는 직업을 따라 유랑하는 신유목민인 미래의 직업군상들을 지칭한다. 그들은 평생 한직장,한지역,한가지 업종에 얽메이지 않고 승진경쟁에도,회사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직업세계에 새로이 등장하는 미래사회를 구현하는 부류들이 바로  신유목민들이다. 이러한 신유목민들은 자연을 숭상하고 계절과 기후의 영향으로 새로운 신천지를 평생 �아 다니면서

 이웃을 포용하고 심지어 적들까지도 자신의 영역으로 흡수시키며 다같이 결핍을 극복하는 능력과 본질에 집중하는 힘, 풍부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정적인것과 동적인 것 사이의 균형유지, 뿌리와 날개를 동시에 지닐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다. 즉 이는 자신의 정보와 지적 자산을 최첨단 정보기기로 노동력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능력이다.

 

고대 로마제국이 점령국 국민들을 흡수하고 그들의 문화를 인정해 주면서 또 같은 로마시민으로 인정해주면서 동화시켰던 '팍스-로마노' 정신이 바로 로마를 대제국으로 2천년 가까이 존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이제 휴대폰과 인터넷이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고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전세계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고 있으며 사람,물자,정보,금융 등 모든것을 지구 구석구석까지 연결하는 거대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정보화는 생존의 욕구이며 삶의 원천이 되고 있다. 정보가 없는 자는 하루 아침에 알거지가 되고 정보를 가진자는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무한대의 수익을 가져가게 될 전망이다. 이는 바로 글로벌 시대의 인터넷과 네트워크 마케팅의 접목인 [인터네트워킹시대]를 지칭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친환경화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지구의 오염은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사례를 보더래도 예언자의 예언처럼 미국의 중동부가 자연재앙의 집중지역으로

언젠가는 사막으로 변하고 일본열도가 해저면 아래로 침수될지도 모른다. 자연을 회복시키지 않는 한 전인류는 스스로 공멸의 길을 재촉하게 될지도 모른다.

 

 

유목민들은 동물을 기르는게 아니라 동물들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가며 삶을 살아간다. 즉 동물들이 가는대로 생태계를 유지하며 수많은 자연재앙이 오더래도 슬기롭게 극복하며 가장 순수한 혈통만이 가장 오래 살아간다고 한다.

 

이제는 유목민의 삶의 지혜대로 21세기를 살아 가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미래시회를 맞이하고 있다. 정착민의 삶의 사고를 버리고 유목민의 삶의 사고로 살아가야만 21세기를 대비하고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현명한 대비책이 될 것이다.

 

과거와 현실에 절대로 안주해서는 안되며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해야 한다. 과거와 추억에 살아가는 자는 절대로 현재의 위치를 벗어날 수가 없으며 새로운 미래정보를 책과 인터넷 등을 통하여 여행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예측하고 지금까지의 인류문명에 멍에를 쐬웠던 가치관을 타파하지 않으면 현재의 위치도 고수 못하고

시대의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미래시대의 낙오자는 지금의 노숙자나 거지보다 더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지 모른다.

 

지역주의에서 탈피하고 고장관념을 버리고 관료주의와 권력에 순응하는 나쁜 버릇을 버리지 않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재산과 삶의 위치는 가장 밑바닥으로 곤두박질 칠지도 모른다.

 

유목민적 사고를 가지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잡아야 하며 변화에 순응하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꿈과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성공자가 되라!

                                    - 작성자, 서초동 -

                                       010-7305-7307

                                       pds2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