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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과 변화/마음의 평안

[스크랩] 직업


< 직 업 >

자기 직업이 진정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이는 말 할 것도 없이
축복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자기 직업이
먹고 살기 위한 땀 흘리는 일이라면
고되고 슬픈일이다
이는 당나귀가
수레에 짐을 가득싣고
머나먼 길을 무작정 따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누구나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할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
그러나 일의 선택이
남에 의하여 강요되거나
자기의 의지와 무관하게 결정될 때
불행은 시작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만 바꾼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는 일이 신이나고,
70만원을 받든 100만원을 받든
감사하게 생각된다
이런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방황하고 있으니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일 할 수 있도록 멀쩡한 사지를 주신
신께 감사하고
기다리는 가족과 향기방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기쁘게 봉사하듯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우리라...

그리고
따스하고 포근한 즐거운 향기방에서
미소짖고,인사히고,대화하고,칭찬하며
못다핀 마음향기 마음껏 피우면
절로 젊음의 세월을 찿을수 있으리라!

힘내세요! 우리님들요!

- 서울에서, 서초동 -



출처 : 향기나라 향기마을
글쓴이 : 서초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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